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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오는 8월쯤 인구 100만명 진입을 예상하고 행정조직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개편안을 보면 현재 1명의 부시장에서 1·2부시장(2급 이사관) 체제, 기획조정실·창조도시실·의회사무처장 등 3개의 3급직, 2국(4급 서기관)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기존 인구 90만 이상 100만 미만 기초지자체 중 인구수가 2년 연속 증가할 경우 최대 8개 실·국을 둘 수 있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행정기구 개편지침이 다음주 내 올 것으로 보고 이에 맞춰 조직 개편안을 마련한 뒤 오는 6월에 시의회에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고 100만 인구가 되는 8월 경에 일괄 조직개편을 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도 인구 99만을 넘어 3급 직제 1자리, 최대 2개국 신설이 가능한 상황으로 경기도와 협의된 3급 직제 1자리, 1개국 신설은 가능하다. 인구 50만명 이상 100만명 미만인 기초지자체는 1명의 실·국장을 3급 또는 4급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임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기개편안은 처인구보건소에 3개구 보건소 행정기획을 총괄하는 1개과 신설, 의회사무국에 과 신설 등을 검토 안에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조직 개편과 관련해 경기도의 지침을 받는 다음주가 되면 2개국 신설 여부가 결정된다”며 “즉시 가능한 1국 신설보다는 ‘인구 100만’에 돌입하는 8월 경에 일괄 조직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