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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엑소 전 멤버 우이판 대형 스캔들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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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6. 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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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그룹 엑소(EXO) 전 중국인 멤버 우이판(吳亦凡·영어명 크리스·26)이 대형 스캔들에 휘말려 곤혹을 치르고 있다. 다수의 여성들이 그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을 하면서 난타를 당하고 있는 것.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향후 연예 생활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이판
대형 스캔들에 휘말린 전 엑소 멤버 우이판. 일부 소문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향후 연예 활동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그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여성 누리꾼들의 글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당연히 다 진짜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는 진실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

SNS에 떠도는 글들은 대체로 그와 성관계를 가졌으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침대에서 어우러진 민망한 사진까지 나돌고 있기도 하다. 한마디로 그가 유명세를 이용해 여성들을 농락했다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우이판의 매니저를 비롯한 그의 측근들은 소문을 부정하고 있다.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기도 하다. 명예 훼손으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 역시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계속 그와 관계를 가졌다는 여성들이 속출하자 돌연 침묵 모드로 전환했다.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심산이 아닌가 보인다.

엑소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우이판은 2014년 5월 팀에서 갑자기 탈퇴하고 중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배우 생활을 하면서 엑소 시절보다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스캔들로 인해 당분간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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