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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중국교육시장 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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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6. 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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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북경 샤이닝(Shining)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주요인사와 간담회1
경기도 가평군이 중국교육시장 공략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가평군은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교육강군으로서의 이미지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국 북경 샤이닝(Shining)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에서 두 기관은 앞으로 협력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상생발전을 이루고 관련 정보 교환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샤이닝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는 공사 소속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방학’ 이벤트 행사 장소로 가평군을 지정해 정례 교류하기로 했다. 군은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관광명소 안내와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오는 8월 9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샤이닝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 중학생 68명이 방학을 이용해 지역에 머물며 한류문화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관내 중학생들과의 교류를 협력하고 샤이닝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는 학생은 물론 교사, 학부모까지 동반 방문을 추진하는 한편 양 기관의 각종 인프라 및 통상 교류를 확대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샤이닝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와 협약은 교육과 관광·문화가 융합해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의 마케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샤이닝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는 1999년 설립된 국제학교운영 그룹으로 상영국제교육연구원, 상영국제소학 등 4개 학교를 운영하며 중경, 사천, 귀주 등 중국내 50여개 사립학교에서 동·하계캠프, 고득점·고에너지실험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샤이닝국제교육투자유한공사 소상화 대표와 김 군수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협력확대 및 공동발전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중국교육시장 공략으로 관광문화 활성화와 브랜드가치 상승을 꾀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확장성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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