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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국 지역 공관장 회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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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6. 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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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외교 분야별 점검
올해 상반기 중국 지역 공관장 회의가 2일부터 이틀 일정을 모두 마치고 베이징(北京) 주중 대사관에서 3일 막을 내렸다.

김장수
최근 중국 지역 공관장 회의와 중국 언론 인터뷰를 잇달아 가진 김장수 중국 대사./제공=주중 한국대사관.
주중 대사관 관계자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김장수 주중대사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상하이(上海)를 비롯해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총영사관 등 각 지역 공관의 공관장 10명과 외교부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무, 경제, 영사, 문화·홍보 등 대중 외교의 분야별 현황을 점검한 다음 주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동시에 최근 대북제재 이행에 관한 각 공관의 대응 현황, 한중 정상회담의 경제 분야 후속조치 등 역시 점검했다. 아울러 재외국민 보호 문제, 중국지역 한인사회 실태, 공공외교 효율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하반기 공관장 회의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역시 베이징의 주중 대사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다.

한편 김장수 대사는 지난 달 31일 중국국제라디오방송(CRI)과 한중관계 관련 인터뷰를 갖고 지난해 6월 1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양자관계가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는 요지의 입장을 밝혔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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