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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제주 흑돈 등 식재료 테마 음식관광코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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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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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1일 음식관광의 소재로서 경쟁력이 있는 식재료를 테마로 하는 음식관광 코스를 발굴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쇼핑위주의 저가관광의 틀에서 벗어나, 컨텐츠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음식관광의 인프라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음식관광테마로 선정된 식재료는 메밀, 콩, 인삼·홍삼, 한우, 흑돈, 약초·산채, 쌀, 소금, 김, 굴이다.

농식품부는 음식관광 테마 및 음식관광 여행상품코스가 지역별 ‘K-food 로드’개발 및 음식관광 신상품 개발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식재료의 출하시기 및 제철 음식 여부 등을 고려해 ‘이달의 음식관광테마’로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기관 및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쉐프와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식재료 음식관광 테마를 바탕으로 한 음식관광의 가치제고 및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음식관광의 활성화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식품 및 한식문화를 적극 활용해 한식세계화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홍보 및 소비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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