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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올해 나무 9만6700그루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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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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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2016년조림사업 (3)
무안면 무안리 산252번지에서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무안면 무안리 산252번지 일원을 비롯한 12개 지구 46ha의 면적에 올해 조림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은 109조원의 공익적 가치와 우리나라 GDP의 9.3%를 차지하는 등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고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5만1844ha의 넓은 산림면적에 매년 조림사업을 꾸준하게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2억 4000여만원을 투입해 경제수 25ha, 산림재해 방지 15ha, 공익조림 6ha 등 기능성 맞춤형 조림을 위해 편백나무, 백합나무, 상수리 등 총 9만6700본의 나무를 식재한다.

특히, 고로쇠나무, 호두나무 등의 특용수도 식재해 목재생산 뿐만 아니라 산림자원화를 통한 임업소득 향상과 연계하는 산림에 창조경제를 입혀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성과 이용가치를 고려한 수종의 집중 조림으로 목재생산성을 증진시키고 산주의 수요를 반영한 특용수 조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숲을 활력 있는 시민의 일터, 쉼터, 삶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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