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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치킨 수익성 ‘네네치킨’ 성장성 ‘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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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2. 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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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많은 치킨 브랜드 중 교촌치킨 가맹점의 연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조정원은 21일 15개 치킨 브랜드의 가맹본부 일반 현황 및 가맹사업 관련 정보 등을 담은 ‘프랜차이즈 비교정보’를 발표했다.

조정원의 이번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치킨 업종 중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희망자가 궁금해 하는 주요 정보들을 항목별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15개 치킨 브랜드는 비비큐(BBQ), 페리카나, 네네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 비에이치씨(BHC), 또래오래,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카나, 맘스터치, 훌랄라참숯바베큐, 부어치킨, 멕시칸치킨, 지코바양념치킨이다.

조정원에 따르면 가맹점수는 비비큐가 1684개로 가장 많았다. 교촌치킨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약 4억194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맹점 증가율과 가맹점 신규개점률은 맘스터치가 각각 44.8%, 35.1%로 1위를 보였고, 가맹점 폐점률은 부어치킨(13.4%)이 가장 높았다.

가맹본부의 재무현황을 분석한 결과, 성장성 측면에서 맘스터치의 자산증가율(212.8%), 매출액증가율(59.8%)이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증가율 부문에서는 또래오래(194.4%)로 가장 높았다.

안정성 측면에서 네네치킨의 부채비율(18%)이 가장 낮고, 자본비율(85%)이 가장 높았다.

수익성에서는 네네치킨의 영업이익률(32.2%)과 매출액순이익률(26.5%)로 1위였고,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자기자본순이익률(151%)이 가장 높았다.

조정원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비교정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가맹희망자에게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의 주요 정보를 정확하게 비교해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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