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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개성공단 중단 적극 환영…핵 포기할 때까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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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기자

승인 : 2016. 02. 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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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발표 후 긴급 최고위 소집
[포토] 김무성-원유철-서청원 '심각한 대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최고위원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 = 이병화 기자 @photolbh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중단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지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정부의 발표 직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그동안 북한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각종 도발을 감행해 올때마다 우리는 국제사회에 강력한 제재를 요청해왔지만 정작 우리는 양자(兩者)간의 제재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국제 사회의 제재 동참을 무색하게 해온 것이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북한이 핵과 평화는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제재하겠다”며 “정부는 개성공단 철수 과정에서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고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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