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중국측이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 6개소을 이달 13일자로 최종 공고하면서 국산 쌀의 중국 수출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식물검역 절차가 모두 마무리 돼 이날부터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중국 쌀 수출검역 협상 완료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국시장으로 국산 쌀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쌀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중 약 절반을 중국 쌀이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지적돼 온 양국간 쌀 교역의 형평성 문제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수출 상황에 따라 대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 추가 등록을 중국측과 협의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이 등록되면서 이달 중 60톤 가량을 첫 수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