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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제정책방향]매년 11월 ‘코리아 블프’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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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2.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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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수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블프)가 앞으로 매년 11월 개최된다.

정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대규모 할인행사 정례화,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 휴대폰 소비 지원 등으로 소비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대규모 할인행사는 매년 11월 중순으로 정례화?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할인행사와 연계해 세계적 쇼핑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업의 연간 온누리상품권 구매 목표를 올해 16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내년 1분기 중 최대한 조기 구매를 유도하기로 했다.

중국 관광객 등에 의한 설날(춘절) 효과 극대화를 위해 비자제도 개선, 면세판매장의 세금 즉시 환급 등의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중국 관광객의 단체비자 수수료 면제기간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로 1년 연장하고, 신청요건도 대폭 간소화한 (가칭)한류산업연계비자를 신설한다.

지속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수비자 발급 대상을 60세에서 5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국내 체류기간도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병행수입의 소비자 신뢰·편의 제고를 위한 제품검수·구매·반품?A/S 등 온라인 일괄처리시스템(지식재산권보호쇼핑몰)을 구축하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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