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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인천항 갑문시설 현대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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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2. 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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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인천항 갑문설비가 현대화된다.

해양수산부는 9일 노후화된 인천항 갑문시설의 안정성 확보와 위탁(운영)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인천항 갑문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노후화된 갑문시설을 현대화하면 유지보수비 절감과 관리업무 간소화로 단축된 정비시간을 타 업무로 전환하는 등 갑문 운영인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용률이 적고 완공이 상대적으로 오래되지 않은 50KT-D와 10KT-D 갑문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정비공사 주기를 현재 4년에서 5내지 8년으로 조정해 유지관리비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

향후 갑문시설 현대화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유사기능을 통합하고 갑문 본원 기능을 강화하는 등 갑문 운영조직 체계의 전문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항 갑문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이 최종 완료되는 2020년부터는 위탁(운영)사업 예산이 현재 기준 매년 약 11억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명규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인천항 갑문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을 통해 노후한 갑문시설의 현대화로 작업환경 개선과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했다”면서 “갑문 조직체계의 전문성 확보로 정부의 위탁(운영) 사업비 절감효과까지 발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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