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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5 한국식품 박람회(K-FOOD Fair) in Dubai’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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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1.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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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2015 한국식품 박람회(K-FOOD Fair) in Dubai’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랍에미레이트는 할랄인증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중동 할랄식품식장의 종식지로 올해 3월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할랄식품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행사 첫날 26일 에미레이트타워 호텔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신선농산물, 건강식품, 차류, 음료류, 과자류 등 국내 22개의 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약 120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진주원예농협은 현장에서 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 수출상담회 후 개최된 바이어리셉션에서는 진주원예농협, 풍기인삼농협, 서울우유 등 5개 식품업체가 아랍에미레이트 연방표준측량청(ESMA)으로부터 할랄인증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27일과 28일에는 두바이 시민들이 주로 찾는 자빌파크 공원에서 한국식품 소비자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지난 3월 아랍에미레이트와의 할랄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할랄인증, 시장정보교환 등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두바이 한국식품 박람회(K-FOOD 페어)는 식품기업에게는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수입바이어 및 소비자는 우리 농식품의 장점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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