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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사슴 등 우제류 동물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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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5. 11. 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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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백신접종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예방 접종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6일간 관내 소·염소 등 우제류 동물에 대한 구제역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6개월이 경과돼 보강 접종이 필요한 772마리며 예방백신은 시에서 일괄 구매해 자치구·동물원 등에 공급한다.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자치구 공수의사 또는 대동물 임상경험 수의사가 진행하고, 동물원은 소속 기관 수의사가 직접 접종에 나선다.

또 서울숲·북서울 꿈의 숲은 어린이대고원 수의사가 접종 지원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방접종 자문 및 필요시 접종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제역은 소·돼지·양·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인 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김창보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구제역 예방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해당농가 및 기관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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