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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0.9%↑…양파 9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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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1. 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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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가 1%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양파 물가지수가 90% 넘게 급등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5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9% 상승해 지난달 대비 0.3%포인트 올랐다.

지출목적별로 전월에 비해 주택·전기·연료(1.0%), 오락·문화(0.5%),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1%), 보건(0.1%), 음식?숙박(0.1%) 상승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1.1%), 교통(0.5%), 의류·신발(0.4%), 통신(0.2%)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주류·담배(50.2%), 음식·숙박(2.5%), 식료품·비주류 음료(1.9%), 교육(1.8%),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2.0%), 보건(1.4%), 의류·신발(0.9%) 올랐지만 교통(6.7%), 주택·수도·전기·연료(0.4%), 통신(0.3%) 떨어졌다.

품목별로 상품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하락했다.

이와 관련 농축산물은 전월대비 2.3% 떨어졌지만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3.0% 상승했다. 특히 양파의 경우 91% 급등했고, 파(43.2%), 마늘(33.9%), 배(17.9%), 쇠고기(12.2%) 올랐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과 전년동월 대비 각각 0.2%, 2.8% 올랐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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