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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하반기 열린채용 100명 신입·경력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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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0.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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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14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100여명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과 연령 등에 제한을 없앤 열린 채용으로 서류전형에 어학성적 기재란도 삭제해 스펙에서 벗어난 능력중심의 채용으로 전환했다.

지원분야는 지도경제사업은 일반계열과 금융계열, 수협은행(신용사업)은 일반직과 전산직(IT) 등 총 4개 부문으로 총 80여명이 채용된다.

장애인 등 취업보호대상자와 고교졸업생들의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보훈특별고용과 수산계고교생 채용을 통해 20여명을 뽑는다.

지도경제사업은 일반계열의 경우 경력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금융계열은 국내은행 영업점 업무경력 만2년 이상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수협은행도 일반직은 전공 및 경력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전산직은 경력은 무관하나 전산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두 부문 모두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와 장애인 및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된다.

신용부문(은행)의 경우 전문자격증 소지자와 통계학 및 금융공학 석사학위 취득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 합격시 필기고시가 면제된다.

수산계고교생은 완도수고, 인천해양과학고 등 전국 10곳의 수산계고교에서 학교별로 추천을 받아 선발된다.

지도경제사업과 수협은행의 입사지원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필기고시,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연수원 교육과정이 완료되면 내년 1월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장애인 등 취업보호대상자 및 수산계고교생 채용은 입사지원서 접수, 필기 및 면접전형 등을 거쳐 내달 말 합격자가 발표될 계획이다.

수협 관계자는 “청년 실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과 청년희망펀드 가입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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