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4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전국 사업체수 31700개, 종사자수 1997만명으로 전년 보다 각각 14만390개(3.8%), 79만6825명(4.2%) 늘었다.
2004년에 비해 사업체수 62만7000개(19.7%), 종사자수 515만명(34.8%) 증가해 최근 10년 동안 증가세가 지속됐다.
2014년 말 기준 산업별 사업체수 증감률은 전년대비 ‘농업, 임업 및 어업’ 19.5%로 가장 많이 높았고,‘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16.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및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 및 환경복원업’(12.1%),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10.1%)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산업 중 사업체수 증가 기여율이 가장 큰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으로 27.4%를 차지했다. 제조업(19.0%), 숙박 및 음식점업(12.4%)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 종사자수 증감률은 전년대비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7.8%), 부동산업 및 임대업 및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6.8%), 농업, 임업 및 어업(6.7%)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은 0.6% 감소했다.
전체 산업 중 종사자수 증가 기여율이 가장 큰 업종은 제조업으로 23.1%를 차지했으며, 도매 및 소매업(17.5%), 숙박 및 음식점업(10.5%),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9.9%) 순이다.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수 구성비는 60대이상 1.3%포인트 가장 많이 증가했지만 50대 1.1%포인트, 40대 0.9%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수는 전년대비 10대 32.5%, 20대 23.6%, 60대이상 11.8%, 30대 6.5%, 50대 0.9%, 40대 0.8% 순으로 모든 대표자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여성 대표자 비중은 ‘숙박 및 음식점업’ 및 ‘도매 및 소매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증가했고, 여성 대표자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이 62.9%를 차지했다.
종사상 지위별 종사자수 증감률은 전년대비 상용근로자 5.3%(64만4723명), 임시 및 일용근로자 2.7%(6만4753명), 기타종사자 2.3%(1만9948명), 자영업자 및 무급가족종사자 1.8%(6만7401명)로 모든 종사상지위에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