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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의 역습’ 일본 농식품 수출액 11% 뚝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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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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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었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39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했다.

국가별로 중국(10%)·미국(4%)·EU(10%), GCC(15%) 등 수출은 늘었지만 일본(11%)·홍콩(5%)·대만(3%)·아세안(7%) 등은 줄었다.

이와 과련 올해 1~8월 기준 중국 수출액 6억8099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조제분유 6129만3000달러(41%), 맥주 1113만9000달러(16%) 등에서 증가했다.

미국 수출액 3억9204만3000달러를 기록했다. 라면 1783만3000달러(7%), 아이스크림 498만2000달러(8%)에서 늘었다. 반면 엔저 지속으로 일본의 수출 감소세를 이어졌다.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수출 감소세를 보이는 일본, 대만, 홍콩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농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한달간 농식품 수출액은 4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9.3% 감소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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