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17일 성수품의 구매가 집중되는 추석 전 약 2주간을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우리가족 우리 농산물 한가위 큰 장터’를 통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실시 중이다.
전국 2127개소 농협 하나로클럽·마트, 산림조합 판매장이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한 가운데 추석 성수품 및 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10∼35% 할인판매 할 계획이다.
최근 가격이 상승한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5만세트가 많은 11만세트를 확대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과천 경마공원 직거래장터 ‘바로마켓’과 지역농협·지자체 등에서 전국 동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산물 직거래를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국 513개소 지자체·지역농협 직거래장터(413개소)·직매장(100개소)에서 추석전 2주간을 한가위 스페셜위크로 설정해 추석 성수품을 시중가 대비 10∼35% 할인판매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개국한 공영TV홈쇼핑에서도 과일, 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 판매 방송을 집중적으로 편성·방송해 소비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과, 배, 한우, 송편, 축산가공품 등을 75회 이상 편성해 방송할 예정이며, 편성비율도 5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채소·과일 등 대부분의 농산물 공급이 원활해 추석 성수품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올해 추석명절 선물은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우리 농축산물로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