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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감]심재철, “가계부채 포함 우리나라 부채총액 478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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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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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등 우리나라의 부채총액 478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11일 기획재정부가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말 기준 국가부채, 가계부채, 소규모자영어자부채를 모두 합한 우리나라 각종 부채 총액은 4781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4524조6000억원에 비해 257조2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특히 2011년 4303조1000억원에 비해 478조7000억원 늘어 매년 200조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별로 기업부채가 2332조4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부채(1127조3000억원), 가계부채(1085조3000억원), 소규모자영업자 부채(236조8000억원) 순이었다.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는 2013년 이후 계속 10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부채는 국가채무, 공공기관부채, 지방공기업 부채를 합산한 것이다.

우리나라 각종부채의 2013년 대비 증가율은 전체 증가율은 5.7%로 나타났다. 소규모자영업자 부채의 증가율이 9.9%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국가채무(8.9%), 가계부채(6.5%), 기업부채(5.8%), 국가부채(3.9%)순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부채(0.1%), 지방공기업부채(0.5%)는 소폭 하락했다.

심재철 의원은 “최근 중국경제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소비 위축, 수출 감소 등 경제 상황이 안 좋은 상태에서 국가부채, 가계부채, 기업부채 등 우리나라 각종 부채총액이 많아 언제든 위기상황이 올 수 있다”면서 “정부는 가계부채를 비롯한 국가부채, 기업부채의 상환과 감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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