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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 농축산물 가격 잡기 나섰다…소고기 최대 3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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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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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달 7부터 25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점관리품목을 선정해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식품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가격안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농협은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채소·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평시 대비 50∼150%까지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축협하나로마트 등 전국의 약 2000여개 판매장에서는 ‘우리 가족·우리 농산물 한가위 큰장터’를 통해 농축산물, 가공·생활용품을 등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과, 배는 비교적 저렴한 중소과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고랭지배추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시중가격 대비 20% 내외 수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사육마릿수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소고기는 품목에 따라 선물세트를 구성해 시중가격 대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전국에 200여 개소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시중가격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의 추석 성수품 구입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명절 식품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농협 전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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