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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석뱃길 안전 사수 등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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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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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태풍 내습과 추석연휴에 대비해 선박의 안전항행을 도와줄 등대와 등부표의 불빛, 전원 공급 상태 등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19일까지 전국 주요항만에 설치된 항로표지시설 206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에 설치해 운영 중인 항로표지시설은 총 4771기로 이번 점검 대상은 이중 국유 항로표지시설 64개소와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치·관리하는 사설 항로표지시설 142개소이다.

해수부는 항로표지가 바다의 이정표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등대와 등부표의 발광 상태 등 각종 장비를 세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사설항로표지의 경우에는 관리원과 관리시설의 적정여부를 추가 점검한다.

또 관리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규정을 잘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선박 항해의 이정표가 되는 항로표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여 해양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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