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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소식에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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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기자

승인 : 2015. 05. 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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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을 결의한 가운데 양사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삼성물산을 전거래일보다 8100원(14.65%)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도 전거래일보다 1만9500원(11.93%)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모직은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삼성물산을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3500885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신주 상장은 같은 달 15일로 예정돼 있다.

삼성그룹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제일모직이 보유한 다양한 사업영역의 운영 노하우 및 삼성물산이 가진 건설부문의 차별화된 해외인프라의 결합을 통해 신규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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