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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UAE 아부다비 공항·석유시설 드론 공격 받아…사우디 주도 동맹군, 예멘 수도 공습 반격

예멘 내전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시설이 17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으로부터 드론(무인기) 공격을 받았다. 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다소 거리가 있는 두바이에 머물러 안전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UAE 국영 언론은 이날 수도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원유 시설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예멘 반군의 아흐야 사레아 대변인은..

이스라엘 총리 "4차 접종자 항체 수 5배 늘어"…안전성 확신

이스라엘 연구팀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으로 항체 수가 5배 늘어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내놨다. 이번 시험 결과는 전 세계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4차 접종이 얼마나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나타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4일(현지시간)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는 4차 시험 접종을 진행 중인 셰바 메디컬 센터를 방문했다. 베네트 총리는 “4차 접종자의 항체 수가 1주일..

'군부 쿠데타' 수단, 민간 출신 함독 총리 사임하며 또다시 혼란 속으로

지난해 10월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반군부 시위가 거세지는 가운데 압달라 함독 수단 총리가 결국 사임했다.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함독 총리는 현지 방송 연설에서 “책임을 반납하고 총리직을 사임한다”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이끌어 ‘민간, 민주 국가’로 전환하는 일을 마무리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정치 세력은 분열돼 있고, 과도 정부는 (군부와 민간의)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모든 노력을..

이스라엘, 백신 4차접종 60대 이상으로 확대...'확진자 5배 급증'에 비상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을 승인한 이스라엘이 최근 감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해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60대 이상 고령자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맞아 이스라엘은 60세 이상의 고령자 전체와 의료진에게 4차 백신 접종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베네트 총리는 “이스라엘은 전..

남아공 국회 건물 대규모 화재…50대 남성 용의자 체포

남아프리카공화국 입법 수도 케이프타운 국회 건물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체포했다.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남아공 국회 구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불은 구관 건물 3층 사무실에서 시작돼 건물 전체로 확산했고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인근의 신관까지 번졌다. 다행히 화재는 연휴기간 동안 발생해 인명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장피에르 스미스 케이프타운시 재난안전대..

남아공 흑인 인권운동의 큰 별이 지다…투투 대주교 장례식 거행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과 함께 흑인 자유 투쟁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고(故) 데이먼드 투투 명예 대주교의 장례식이 거행됐다.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세인트조지 대성당에서 투투 대주교의 장례식이 엄수됐다. 투투 대주교는 지난달 26일 향년 9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투투 대주교가 1986년부터 10년간 대주교로 봉직한 세인트조지 대성당 안 제단에는..

이스라엘, 면역 저하자에 4차 접종 시작+63만원 먹는 치료제 투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방어에 가장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스라엘이 또 한 번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무섭게 그 범위를 면역 저하자로 넓혔다. 또 경구용 치료제도 서둘러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면역 저하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2차 부스터 샷)을 승인하고 접종에 들어간다. 면역 저..

‘크리스마스 비극’ 민주콩고, 도시 한복판 자살폭탄 테러로 어린이 등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크리스마스 비극이 발생했다. 크리스마스 저녁 도시 한복판 식당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6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 명이 다쳤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민주콩고 동부 도시 베네의 한 식당에서 폭탄 테러로 숨진 사람 중에는 공무원 2명과 어린이 2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다친 사람은 16명에 달하는데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건 사람들로 붐비는 식당으로 들어가려던 테러..

나이지리아, AZ백신 106만회분 폐기…"모두 유통기한 지난 것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체 인구의 3%도 안되는 나이지리아가 106만회분에 달하는 백신을 폐기했다. 이번에 폐기된 백신은 국제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공급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다. AFP통신은 22일(현지시간) 파이잘 슈아이브 나이지리아 국립1차건강관리개발기구(NPHCDA) 대표가 “우리는 AZ 백신 106만6214회분을 성공적으로 폐기했다..

공주 불륜에도 위자료만 9000억원, 두바이 군주 이혼 세기의 '돈 잔치'

위자료만 약 9000억원에 이르는 세기의 이혼이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 당장 일시금으로만 4000억원을 지급해야 하는 당사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총리이자 부통령이면서 두바이 군주(지도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72)이다. 21일(현지시간) 무함마드 총리는 영국 런던고등법원으로부터 6번째 부인인 요르단 하야 빈트 알 후세인 공주(47)와 자녀들에 대한 이혼 위자료로 5억5400만파운드(약 8758억원)를 지급하라는 판결..

'부스터샷+1' 이스라엘, 60세 이상·의료진에 4차접종…세계 최초

집단면역 실험실을 자처하며 초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렸던 이스라엘이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부스터샷을 넘어 4차 접종을 시작한다.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총리실은 백신 자문위원회와 코로나19 대응팀이 60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진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접종은 보건부 최고행정 책임자의 승인 이후 시작될 예정이..

리라화 폭락세…터키 국민 3명 중 2명 "인플레로 의식주 해결도 버거워"

IMG_20210630_194826아시아투데이 정근애 이스탄불 통신원 = 터키 리라화 가치가 연일 폭락하며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터키 국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고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스탄불 소재 시장조사업체 NG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가자의 82%가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구매력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력이 늘었다는 응답은 6%에 불과했고, 변화가 없다고..

대통령도 못 피한 코로나19 확진, 남아공 ‘지옥의 문’ 열렸나 (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창궐을 불러온 나라 중 하나인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대통령마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남아공은 오미크론 등장 후 확진지가 15배나 폭증하는 등 국가 비상사태에 직면했다. 남아공 대통령궁 발표를 인용한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 등은 12일(현지시간) 시릴 라마포사(69) 남아공 대통령이 이날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르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뒤 불편함..

대통령마저 코로나19 확진, 비상 걸린 남아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창궐을 불러온 나라 중 하나인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대통령마저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대통령의 증상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 대통령궁 발표를 인용한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 등은 12일(현지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이날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르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뒤 불편함을 느끼고..

UAE "일요일도 주말로" 4.5일제 최초 도입…국제 기준에 맞춘다

이슬람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주말을 기존 금~토요일에서 토~일요일로 변경하는 과감한 변화를 추진한다. 근무요일을 서방국에 맞추면서 글로벌 시장과 연계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UAE 연방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근무요일을 월~금요일로 바꾸고 일요일을 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월~목요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근무하고 금요 대예배가..

中, 적도기니에 군사기지 건설 추진…美 동부해안 긴장 고조

중국이 대서양을 두고 미주 대륙과 마주보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소국 적도기니에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미국 정보 당국을 인용해 중국이 적도기니에 첫 대서양 연안 군사기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동부의 군사적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이 적도기니에 기지를 구축한다면 미 동부 해안 맞은 편에서 해군 전력을 재무장·정비할 수 있는 군사적 이점을 확보하는 것이다.정보..

남아공 덮친 오미크론, 일주일만 확진자 6배 '껑충'…감염력 강한 이유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을 처음 보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치솟고 있다.국립전염병연구소(NICD)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남아공의 일일 확진자는 1만6366명으로 오미크론 발견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25일의 2465명보다 약 6.6배 급증했다.일일 확진자는 2일(1만535명)부터 사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302만569명으로 올라섰다.대부분의 신규 확진자는..

미국도 이란도 다 싫다, 이라크 총선서 확인된 민심은 ‘반외세’

논란 끝에 재검표까지 거쳤지만 이라크 민심은 미동이 없었다. 이라크 전쟁 이후 외세에 휘둘려왔던 정치에 환멸을 느낀 국민들은 미국도 이란도 아닌 반외세 정당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향후 이라크 국내 정세는 외세를 배척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30일(현지시간) 이라크 선거관리위원회를 인용한 AFP통신 등은 총선 재검표에서 미국과 이란 모두를 거부하는 반외세 성향의 알사이룬 정파가 압승을 거둔 것이 재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붕 날아가고 트럭 전복되고…터키, 강풍으로 도시 '마비'

아시아투데이 정근애 이스탄불 통신원 = 겨울철 터키에 부는 강한 남서풍 로도스의 영향으로 이스탄불을 비롯한 다수 도시가 마비됐다.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부터 불기 시작한 로도스는 29일 아침부터 점점 세져 폭풍우로 변했다. 터키 기상청이 측정한 로도스의 최대 풍속은 130km/h다. 이날 오후 5시경을 기준으로 이스탄불에서만 외국인 1명을 포함한 4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그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

전세계 "오미크론 유입 막아야" 입국 제한에 아프리카 "차별적 조치" 반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각국이 아프리카에 대한 입국규제를 강화하자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아프리카 외에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견되고 있지만 규제 대상이 아프리카에 집중된 것은 차별적이라는 것이다.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조 팔라 남아공 보건장관은 전날 오미크론 사례가 확인됐지만 입국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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