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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르포] "'갭투자' 문의 늘고 호가 억대 올라"…서울 연접 비규제지역 '꿈틀'

"10·15 부동산 대책(이하 대책) 발표 이후 호가(집주인이 팔려고 부르는 가격)가 1억원 안팎으로 뛰었습니다. 예상외로 크게 뛴 호가에 난색을 표하고 손사래를 치며 돌아간 예비 수요자들도 적지 않아요."지난 21일 오전 찾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대책 발표 이후 전화기에 불이 날 정도였다"며 이같이 설명했다.정부는 지난 15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시·구를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집값 잡으려던 규제, ‘가치 인증서’ 됐다… 강남·분당 상승세 지속

정부가 집값을 잡기위해 10·15 부동산 대책 규제를 내놨지만 시장에서는 규제지역을 외려 유망지역으로 판단하고 있다. 2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등 강력한 규제로 묶인 지역들이 사실상 정부가 미래 가치를 공인해 준 블루칩 투자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도 예고된다.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일수록 입지가 검증된 '똘똘한 한 채'로의 쏠림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규제 지도가 곧..

한신공영, 경기 남양주왕숙 A17·S18블록 통합형 민참사업 수주

중견 건설사 한신공영이 경기 남양주왕숙 A-17블록 및 S-18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남양주왕숙 A-17블록 및 S-18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전날 체결했다.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한 지 약 3개월 만이다.계약금액은 1599억5437만2240원으로, 총 사업비(3136억3602만4000원..

"집값 떨어지면 사라"며 실수요자 '염장'…與, 국토차관 발언 두고 사과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둘러 사과하며 성난 여론을 달랬다.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이 차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당의 최고위원이자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앞서 이 차관은 최근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10·15 대책으로 실수요자들이 피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시흥 교량 붕괴사고로 '6개월 영업정지'

지난해 4월 경기 시흥시 도로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계룡건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두 회사의 안전관리 책임을 물어 오는 12월 1일자로 각각 6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다.이번 사고는 지난해 4월 30일 시흥시 월곶동 시화MTV 서해안 우회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교량 상판을 지탱하는 거더(보의 일종)가 설치 도중 붕괴한 것이 원인이다...

"안전사고 예방 의견 전달" 건협, 중대재해 근절 건설업계 정책간담회 개최

대한건설협회가 22일 건설회관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등을 포함해 대기업 건설사 대표와 협회 16개 시도회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가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건설업계의 동참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건설현장 사고방지를 위해 건설사들이 해야 할 과제와 그와 동시에 선행돼야 할 문제들을 듣고, 앞으로 나아갈..

김윤덕 국토부 장관, '전장연'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 논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대표단과 만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국토부는 22일 오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 장관과 전장연 공동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교통약자 권익 보장을 위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전장연은 교통약자 편의서비스..

"K-자율주행, APEC 손님 맞이한다"…경주서 셔틀버스 운행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 경남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완성차와 자율주행 전문기업의 기술이 결합된 'K-자율주행' 모델이 세계 정상급 인사들의 이동을 돕는다. 이번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차량이다.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자율주행..

포스코이앤씨, 국내외 조경 디자인상 연속 수상…'팜핏' 레드닷 본상 영예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콘셉트 부문에서 신개념 조경공간 '팜핏(Farm Fit)'으로 포용적 디자인(Inclusive Design)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에는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Park1538 광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더샵 진주피에르..

"함께 만드는 기술 생태계"…GS건설, '혁신 아이디어 허브' 구축

GS건설은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품질 등 현장의 다양한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방형 플랫폼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는 협력사 등 외부의 신기술 제안과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통합 수렴하는 플랫폼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신설했다. 이 플랫폼은 외부의 솔루션 제안 창구와 내부 아이디어 제안 창구, 두 개의 채널로 운영된다.제안된 기술과 아이디어는 관련 실무부서의 평가를 거쳐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받고..

대우건설 노사, 서울노인복지센터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

대우건설이 결식 우려 및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이 같은 성격의 '대우건설 데이' 행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는 회사가 올해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 급식 지원 사업'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사업 재정적 후원을 위해 지난 4월 1억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향후 3년 간 총 4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롯데건설, '2025 대한민국 조경대상' 민간부문 산림청장상 수상

롯데건설은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적용한 정원으로 지난 21일 개최된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도시·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조경공간을 발굴해 시상한다.이번 시상식에서 롯데건설의 그린..

"지하철 2·5·9호선 인접"…MGRV, 임대형기숙사 '맹그로브 당산' 착공

국내 코리빙 기업 엠지알브이(MGRV)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서 1~2인 가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형기숙사를 짓기 시작했다.MGRV는 최근 신규 지점 '맹그로브 당산'의 착공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임대형기숙사는 코리빙과 같은 공유주거 개발을 지원하는 제도다. 개인실과 공용 생활공간을 함께 갖춰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높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수도권 1인 가구 1000만명 시대에 발맞춘 행보다.이..

삼성물산, 래미안 원펜타스·포레스티지로 세계조경가협회상 최우수상·본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래미안 원펜타스'와 '래미안 포레스티지' 아파트가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삼성물산은 2025 IFLA APR(아시아·태평양 지역) LA(Landscape Architecture, 조경) 어워즈에서 이들 단지를 출품해 각각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우선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에 입주민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조경 설계를..

"임대주택 옹벽 안전 지킨다"…LH, AI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옹벽 안전관리를 강화한다.LH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지반침하 등 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자연재해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사물인터넷(IoT) 고정밀 센서와 AI 분석기술 등을 융합해 옹벽의 변위, 기울기, 균열 등 구조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하는 게 특징이다.단순한 변위 감지형 계측기와 달리 AI..

"분상제 분양가도 급등"…아크로드서초·오티에르 반포 등 연말 출격

기본형 건축비가 3년간 14%이상 오르면서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아파트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상제 아파트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된다. 2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월 기준 기본형 건축비는 ㎡당 217만 4000원이다. 올해 3월(214만원)보다 3만 4000원 오른 금액이다. 지난 2022년 3월(185만7000원) 이후 단 한 번의 하락도 없이 연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는 3년 전인 2022년..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본격화'…"2030년까지 수도권 2.8만가구 공급"

정부가 노후 공공청사와 국공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2만80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수도권 지자체, LH·SH·GH·iH·캠코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제도 마련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7일 발표된 '새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계룡건설, '시흥 교량 붕괴 사고' 관련 국토부로부터 6개월 영업정지 '처분'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4월 발생한 경기 시흥시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계룡건설에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다.계룡건설은 21일 이 같은 이유로 국토부로부터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대상은 토목건축공사업이며, 금액은 2조1368억원으로 최근 매출총액(3조1693억원)의 67.4%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고의나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집값 떨어지면 사라더니…국토차관, 배우자 명의 33억 분당 아파트 소유 논란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고가 아파트 매입 논란에 부딪혔다.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고가 아파트와 갭투자(전세 낀 매매)를 강력 규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로남불'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21일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와 국토부 설명을 종합하면 이 차관의 배우자는 작년 7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를 3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아파트에 대해 14억8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이 채무로 신고돼 있다. 이 차관 명의인 성남시 수..

미리보는 3분기 실적…HDC현대산업개발 큰 폭 개선 가능성

국내 주요 건설사 중 일부 건설사가 3분기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일 전망이어서 관심이 쏠린다.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상장사는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사다. 이들 건설사는 건설업계 불황 지속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특히 HDC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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