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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문건설공제조합 "내년에도 긴축경영 기조 이어간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내년에도 전사적인 비용 절감 및 긴축 경영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K-FINCO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82회 임시총회를 열고 '2026사업연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면서 이같이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내년에도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합원과의 고통 분담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내년 사업연도 예산안은 수익 4908억원, 비용 3327억..

HDC현대산업개발, '운정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 3일간 2만3000명 몰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1일 개관한 '운정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 3일간 약 2만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온 젊은 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 방문객들이 방문했으며, 이들은 유니트 관람하거나 청약 조건 및 상품에 대해 상담하기도 했다.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동, 전용 63~197..

11월 전국서 아파트 3만6642가구 분양…수도권 74% 편중

11월 전국에서 3만66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6642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2만9462가구)보다 24% 증가한 수치다.이 중 일반분양 가구 수는 2만3396가구로, 지난해 동기(1만9319가구) 대비 21% 많다.공급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시장 분위..

"친환경·효율·품질 혁신"…GS건설, OSC 기술로 스마트빌드 시대 '앞장'

GS건설은 공장에서 제작한 건축 자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을 앞세워 건설 산업의 디지털·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철근콘크리트(RC) 중심의 주택 구조를 넘어 PC(Precast Concrete) 구조 기반의 차세대 주거 상품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빌드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그 일환으로 GS건설은 지난달 31일 충북 음성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조 자회사 GP..

삼성물산, 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 따내…EPC만 1.9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따냈다.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QatarEnergy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 금액만 1조9100억원에 달한다.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km 지점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 소재 LNG(액화천연가스)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

2년 연속 무재해였는데…삼성물산, 올해 사망사고 2건 발생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이어오고 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에서 올해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 작업중지권 등을 적극 독려하며 안전을 제1원칙으로 삼아왔지만, 수주잔고 확대 등에 따른 안전관리망 부담이 여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달 29일 중대재해발생 사실을 한국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이날 오전 7시 58분께 판교641 PSM 신축공사 현장 지하에서 근무 중이던 작업자 A씨..

"AI야 우리집 찾아줘"…프롭테크 대세로 떠오른 '맞춤형 서비스'

국내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기술) 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의 관심 매물, 자산 규모 등 검색 패턴을 AI로 분석한 후 최적의 매물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방대한 부동산 정보 속에서 이용자가 느끼는 피로감을 줄이는 한편,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플랫폼으로 탈바꿈하려는 시도로 보인다.3일 프롭테크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방·다방·부동산플래닛 등 주요 부동산 중개 및..

대우건설, 원주다박골 신축공사서 사망자 1명 발생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원주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숨진 노동자는 50대로 대우건설의 하청 노동자로 알려졌다.사망자는 클램쉘 장비를 이용한 상차관리 중 클렘쉘 버켓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이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은 해당 현장 일부 구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을 확인하고 중대재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외국인 '토허제' 시행에…수도권 주택 매수 외국인, 2년 8개월만 최소

지난달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아파트·빌라(연립 및 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국인이 2년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수도권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외국인은 560명이었다. 2023년 2월(427명) 이후 최소치다.올해 수도권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국인은 지난 1월(606)명부터 8월(1051명)까지 7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하지만 8월 26일..

"싱크홀 막는다" 국토부, 지반침하 우려 구간 '직권조사' 착수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 강화를 위해 지반침하 우려 구간에 대한 직권 지반탐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동시에 전국 굴착공사장 7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날 국토부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직권조사 권한의 위탁 근거를 마련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전했다. 개정안은 국토부의 직권조사 권한을 국토안전관리원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는다. 국토안전..

내실경영 이어온 김보현號 대우건설…'스마트·친환경·AI'로 승부수 건다

대우건설이 회사 창립 52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빌딩정보모델링(BIM) 등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동안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내실경영과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해 왔다면, 앞으로 50년은 변화의 중심에서 시장을 리드해 더 큰 도약에 나서겠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기본 전략이다.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보현 대표는 최근 사내에서 진행한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스마트 건설, 친..

10·15 대책에 꺾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9주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수급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0월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직전 주(105.4) 대비 2.2포인트(p) 내린 103.2였다. 8월 18일(99.1) 이후 처음 하락 전환한 것이..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회생 문턱' 넘는 건설사들…건설업 반전 신호탄?

경영 위기에 내몰렸던 건설사들이 잇따라 회생 문턱을 넘어서며 반전의 기회를 잡고 있다. 법정관리와 워크아웃 등 기업회생 절차를 거쳐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기업이 늘면서, 침체한 건설업계 전반에도 활기가 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단기적인 유동성 확보를 넘어 재무구조 개선 등 체질 강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일시적 회복'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고금리·고물가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업황 회복을 속단하기는 어렵다는 지적..

"첨단기술로 여는 새로운 물류시대"…'제33회 물류의 날'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3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부와 대한상의가 후원했다.기념식에서 정부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종사자 58명(단체)에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구체적으로 행사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1부) △미래 물류산업 발전 세미나(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신영수..

"전략부터 인허가까지 협력"…SH·서대문구, 공공 정비 사업 확대 맞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달 31일 관내 공공 정비 사업 확대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기업과 자치구가 협력해 도시 정비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서대문구 내 정비 사업의 활성화와 공공성·효율성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은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를 위..

"도로 용지보상 6개월 단축"…국토부, '신속 보상'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교통부는 도로사업의 용지보상 절차를 대폭 단축하기 위한 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평균 22개월이 걸리던 보상 기간을 6개월 이상 줄여, 사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이에 국토부는 오는 3일 마련한 '국도 건설사업 용지보상업무 가이드라인'을 관련 기관과 담당자에게 배포할 방침이다. 이번 지침은 설계도면과 보상도면 간 경계 불일치, 관계기관 협의 지연 등으로 장기화되던 보상 절차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간..

"규제 피하자"…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3년 4개월 만에 100% 웃돌아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3년 4개월 만에 100%를 웃돌면서다. 최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이른바 '3중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로 묶이면서, 전세를 낀 '갭투자'가 가능한 경매 시장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102.3%였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전환…10·15 대책 영향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9주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수급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0월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직전 주(105.4) 대비 2.2포인트(p) 내린 103.2였다. 8월 18일(99.1) 이후 처음 하락 전환한 것이..

국도1호선포럼, 6차 세미나 개최…"친환경 무탄소 산업으로 지역발전 모색"

국도1호선포럼은 오는 4일 전남 무안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 스타트업센터에서 '친환경 무탄소 혁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6회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도1호선포럼이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국도1호선 도시연맹이 후원하며 △지반디자인&솔루션 △딥인사이트 △더하임ENG △에스에스케이 △반의공식 △메디아엔메디올로지 △하우징포스트..

이한준 LH 사장 면직…공공발주 확대하며 건설경기 마중물 역할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면직됐다. 지난 8월 사의를 표명한 지 약 두 달 만이다.LH는 이 사장이 지난 30일 저녁 면직됐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11월 LH 수장을 맡은 후 약 3년 간 임기를 수행했다. 당초 지난 8월 임기 만료를 약 3개월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그동안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다.이 사장은 이임사에서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빠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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