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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오롱글로벌, 20개월새 머크 프로젝트 공사도급액 1천억↑…"설계변경"

코오롱글로벌이 설계 사양 변경 등으로 인해 머크 프로젝트 공사비가 1년 8개월 동안 1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구룡동 557 일대에 생산동(지하 1층~4층) 외 6개동을 건설하는 머크 프로젝트의 공사도급액을 기존 2284억원에서 2790억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공사 종료일을 기존 2026년 4월 20일을 같은해 11월 28일로 변경했다.이번 변경은 지난 1월 공사도급액..

그룹 덕에 나팔 부는 포스코이앤씨…운용비용 20% 낮춰 해외진출 노린다

포스코이앤씨가 그룹의 7대 핵심사업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이차전지 글로벌 No.1 설계·조달·시공(EPC) 건설사로 등극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에 대한 시공권을 지속 확보하는 한편,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비용절감까지 노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폐수의 경제적 전처리 방안을 통해 운영비를 20% 이상 줄일 계획이다. 또한 리튬이차..

종묘 일대 재개발에 입씨름 오세훈·김민석…세운4구역 토지주들 강력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두고 입씨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 총리가 해당 사업을 반대하자, 오 시장은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세운상가를 허물고 녹지를 만들면 최대 수혜자는 종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운4구역이 세계유산지구 밖에 위치해 법령상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며, 건물 높이 계획을 변경해도 종묘..

실적 주춤한 삼성E&A…북미 수소 등 신시장 개척 기대 키운다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장을 맡고 있는 남궁홍 대표가 내년 1월 중순 임기 만료를 약 2개월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대규모 일감을 따내며 해외건설 수주액 업계 1위를 기록했지만,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는 재무지표와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E&A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

"수능 화이팅" 롯데건설,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전달

롯데건설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선물은 방한용품, 텀블러, 이어플러그, 비타민 등 시험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품목으로 채웠다. 부모가 직접 적은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아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격려했다. 올해를 포함해 롯데건설은 매년 수험생 자녀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다. 한 직원은 "시험 준비로 지친 아이가..

LH, 서울 화곡동 도심복합사업 속도 낸다…597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시복합사업)에 속도를 낸다.LH는 1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이 같은 성격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사업 관심을 끌어올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 등 소유자 및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복합사업'은 2022년 도심복합사..

연말 안양·오산·인천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서 2.5만 가구 분양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새 아파트 5만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11일 부동산R114 통계에서 올해 연말(11월 4일~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공급이 예정된 아파트(임대 제외)는 66개 단지, 총 5만1488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8.5%(4,032가구)가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에서 3만8068가구(44개 단지)가 계획돼 있으며,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1만3420가구(22개 단지)가 공급 예정돼 있다.이 중 수..

강력 부동산 규제에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 뚝…수도권 직격탄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축소됐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서울 등 수도권 등지에서 집들이를 앞둔 주택 수요자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11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9.8을 기록했다. 지난달(87.7) 보다 7.9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는 수도권(92.7→75.6)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지역..

대방건설, 4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대방건설은 지하주차장의 조도 개선 등을 위한 자체 빛 기반 공간 디자인 솔루션 라이트하우스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정될 경우 해당 상품에는 정부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라이트하우스는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건축적 오브제로 평..

김윤덕 국토부 장관 "부동산 규제지역, 시장 따라 확대·축소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은 것과 관련해, 시장 변동에 따라 규제지역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는 질의에 "정책은 일관성이 중요하지만 시장은 가변적이라 검토 여지는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이..

"정비사업 투명성 높인다"…국토부, 조합 임원 '운영·윤리' 교육 실시

조합 임원 등의 전문성 제고와 조합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조합설립추진위원장·감사·조합임원·전문조합관리인을 대상으로 한 운영·윤리 교육을 의무화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11일 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5월 정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임원 등의 직무 능력과 윤리의식을 강화해 정비사업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

사교육 열풍에 교육1번지 대치·평촌 아파트값도 껑충

사교육 열기가 높은 지역에서 집값도 강세다. 1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을 대표하는 교육 생활권 강남구 대치동의 올해 9월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41억6559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가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 약 15%보다 2배 높은 수준이다. 학교와 학원가가 모두 가까워 지역 내 교육 1번지로 통하는 곳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경기권 최대 규모 학원가가 자리한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도 비..

한파보다 무서운 '안전사고'…건설업계, 겨울철 현장 점검 "총력"

기온이 영하권에 근접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본격적인 겨울철 현장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한 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연말 계절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간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절기에는 콘크리트 양생 불량, 낙상·추락, 화재 등 사고 위험이 급격히 커지는 만큼 주요 건설사들은 선제적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

구글의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요구…정부, 심의 60일 보류 "서류 보완必"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1일 구글이 신청한 국가기본도(축적 1/5000 수치지형도) 국외반출과 관련해 국외반출 협의체를 열고, 구글에 서류 보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국토부 △국방부 △국정원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와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구글의 보완 신청서 제출 기한을 내년 2월 5일까지로 의결하고, 그동안 심의를 중단하기로 했다.앞서 구글은 지난 9월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영상 보안처리와 좌표표시 제한을..

실적개선 탄력붙은 금호건설, 올 3분기 영업익 154억원…4개분기 연속 흑자

금호건설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 매출이 전년대비 35.2% 증가한 52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1조 5226억원으로 나타났다.견조한 흑자 흐름을 이어가며 수익 경영에 탄력이 붙은 상태다. 올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574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영업손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맞아 국민대표로 헌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이 한국 전쟁에 참전한 유엔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추모했다.이 회장은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해 "한국 전쟁은 유엔군 60개국(전투 16개국, 의료 6개국, 물자 38개국)이 유엔 창설 이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참전한 전쟁"이라고 밝혔다.또 그는 "낯선 땅 한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서울시, 중랑 등 모아타운 4곳 확정…5483가구 주택공급

서울시, 중랑 등 모아타운 4곳 확정…5483가구 주택공급서울시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강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사업 4개 지역을 확정해 총 5483가구 주택공급에 나선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신내1동 493-13일대 모아타운' 외 3건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중랑구 신내1동 493-13번지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묵2동 24..

국토부 "2026년도 수능, 영어듣기평가 35분간 항공기 이·착륙 전면 통제"

국토교통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는 13일 오후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 전국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된다고 11일 밝혔다. 영어듣기평가 전·후 5분을 포함해 총 35분간 소음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국토부는 비상·긴급 항공기 외 모든 항공기의 이륙을 금지하고, 비행 중인 항공기는 지상 소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3㎞ 이상 상공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다.이 조치로 140편(국제선 65편·국내선..

"스마트건설 분야 선도" 대우건설, '대한민국 AI 혁신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K-AI 휴머니즘' 실현을 목표로 인간 중심의 AI혁신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위원회,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정부 주요 부처가 후원으로 동참한다.회사는 △자체 개발한 글로벌 커..

"교육인프라 혁신 주도" 반도건설, 연세대 제5공학관 신축 사업 수주

반도건설은 연세대학교가 발주한 제5공학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앞으로 회사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공학 학습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연세대학교 제5공학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에 짓는 교육시설로, 총 도급금액은 389억원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규모로 연세대가 지향하는 최첨단 공학 교육 및 연구 환경, 산학협력 캠퍼스 구현 측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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