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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중대재해 '책임론'…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대신 그룹 '안전통' 선임

반복되는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의 뒤를 이을 신임 사장으로는 포스코그룹 내 '최고 안전 전문가'로 꼽히는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 신임 사장으로 송치영 부사장이 이날부로 선임됐다. 전날 정희민 사장이 연이은 중대재해 사고 책임을 안고 사의를 표명한 것이 배경이다. 송 신임 사장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한미글로벌, 해외 원전 시장 첫 진출 쾌거…루마니아서 PM 따내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루마니아에서 원전 PM 사업을 따내며 해외 원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작년 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것이다. 용역비는 약 100억원 수준이다.이번 프로젝트는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원전의 수..

대통령실·고용부 압박 느꼈나…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의 표명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작년 말 정기 인사를 통해 대표 자리에 오른 지 약 7개월 만이다. 지난달 29일 경남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전날에도 경기 광명시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노동자 A씨(30대)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전면적인 작업 중단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선택과 집중 나선 동부건설…파주 파평 스튜디오 개발사업도 정리

동부건설이 경기 파주시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를 기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주 파평 스튜디오 개발사업' 정리에 나선다.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과감하게 정리했다. 앞으로는 흑자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5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파주 파평 스튜디오 개발사업과 관련한 투자주식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회사가 매도청구권을 실행했고, 올해 지분 매각에 따른 대금 일..

건단련, 중대재해 근절 TF 발족…한승구 건협회장 "건설안전 혁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지난 4일 한승구 회장 주재로 소속 기관장들과 함께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근절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와 협력하며 건설안전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한 회장은 지난 달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에 공 들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의료 서비스 제공 강화 속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함께 5일 의료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외부에서의 2차 외래진료 및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에 구축하기로 했다. 입주민 전용 메디컬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들은 △상시 건강 모니터링 및 맞춤형 운동·영양 제안 △예방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병원 이송 및 진료 연계 등 일상 건강관리부터 응급상황 대응까..

주택 분양 시장 돌파구는 "입주민 맞춤형 단지"…완판 사례 '속속'

고금리·고물가의 장기화와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전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수요자의 주목을 받는 신규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수요자 몰림 현상이 나타나며 '완판'(100% 계약 완료) 성과를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배경에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수요자의 니즈를 설계·상품·서비스 전반에 반영한 '입주민 맞춤형 단지'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실적 개선이 절실한 건..

규제 강화에 초점 맞췄나…요원한 건설업 살리기 방안

건설업계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6·27 대출 규제 시행까지 더해지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지원 움직임은 없다. 이 때문에 업계에 당장 규제가 아닌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줘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업 살리기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정부와 여당의 움직임은..

시평 올리고, 수주 늘리고…글로벌세아 체제서 반등 노리는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그룹 편입 이후 최근 3년 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10계단 끌어올렸다. 강도 높은 원가 절감과 그룹 차원의 지원이 맞물리며 흑자 기조를 굳혔고, 서울을 비롯한 주요 정비사업지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부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국토부가 매년 발표하는 종합건설업 토건 시공능력평가에서 올해 23위에 올랐다. 2022년 33위, 2023년 28위, 2024년 26위에 이어 꾸준히 순위를..

“산단 따라 집값 뛴다”…직주근접 아파트, 지방 부동산 상승 견인

경남 창원, 전북 전주 등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가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경남 창원 성산구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 전용 84㎡가 올해 7월 9억7500만원(20층)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7월 매매가 9억2000만원(17층)보다 5500만원(6%)이 올랐다. 최근 1년 동안 창원 성산구 아파트 전체 평균 매매가가 소폭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전주 제1·2일반..

건설업계 '한파' 지속…3개월 연속 체감 경기 악화

건설업계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는 건설업 체감 경기가 3개월째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를 조사한 결과 전달 대비 0.4포인트(p) 하락한 73.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100을 넘으면 그 반대다.지난 4월 74.8를 기록한 CBSI는 지난달(73.1)까지 3..

"대출 규제 '약발' 최대 6개월 그칠 것…집값 안정화 위한 공급 촉진 필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도입, 주택담보대출(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세제 및 대출 강화로 투기 억제책을 펼쳤지만, 그 효과는 최대 6개월에 그쳤습니다. 집값을 장기적으로 안정화하기 위해선 충분한 주택 공급이 필요합니다."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은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수년에 걸리는 주택 공급 시차 때문에 집값 급..

"서울 파노라마뷰 가능" 현대건설, 과천서 '디에이치 아델스타' 8월 분양

현대건설은 8월 경기도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일대에 '디에이치 아델스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과천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디에이치' 단지다. 서울의 파노라마뷰가 가능한..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재건축에 '투어펏' 적용된 골프연습장 조성

대우건설은 현재 수주 추진 중인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골프 퍼팅 시뮬레이터업체 투어펏과 협업해 퍼팅존과 벙커존을 포함한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단지내 프리미언 골프 연습장 조성은 지난 4일 대우건설이 브로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도입되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은 투어펏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퍼팅 그린과 어프로치나 벙커샷이 가능한 실내 토탈 골프 트레이닝존으로 구성된다. 입주민..

용인·원주서 학세권 단지 분양 대기

청약시장에서 초등학교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초품아 단지가 전국적으로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에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3위까지가 모두 초품아 아파트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청약을 실시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는 평균 청약경쟁률 151.62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방배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2위를 기록한 충북 청주시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1순위 청약 경쟁률..

"최장 10년 임대" 제일건설,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8월 공급 예정

제일건설은 8월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시례지구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9개 동,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모든 가구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데, 입주자는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도 없다.청약 진입 장벽도 낮..

국토부, '부산역 승강장 침하 원인 규명' 위해 '사조위' 운영 실시

국토교통부는 부산역 승강장 바닥 침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사조위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46조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사고의 경위 및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사조위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62명 규모의 제4기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단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아울..

동탄·남양주 GTX 효과에 부동산 활기

수도권 서부와 북부지역이 GTX 개통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TX-A 개통 이후 동탄역 인근 집값이 상승했다. GTX-A 노선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65㎡는 지난 6월 12억 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는 2년전(11억 4000만 원)보다 1억5500만원이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서 지난 6월 24일 기준 GTX-A 노선 누적 이용객 수는 1330만 9896명을..

대보건설, 올해 1조 수주고 돌파…토목·안전 경력직 모집

올해 1조원대 수주를 기록 중인 대보건설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5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7월 기준 1조2654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지난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 개발사업(BOT)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개축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 부산대학교 생활관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약 1700억원 규모의 건축민자 공사 3건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7349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주거동마다 각기 다른 테마 조명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에 8가지 경관 특화 조명을 적용한다.입체적인 야간 경관을 조성해 단지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 주변을 압도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의 디자인명을 '에클라 루미원'으로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빛난다는 뜻을 가진 '에클라(ECLAT)'와 신규 단지명으로 제안한 '래미안 루미원(LUMIONE)'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경관 특화 조명 '에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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