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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유엔 플라스틱 협약 회의' 8월 스위스에서 재개

세종// 유엔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속개회의(INC-5.2)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제네바사무소 팔레스 데 나시옹에서 열린다고 환경부가 5일 전했다.정부는 지난 2022년 3월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플라스틱 생산-소비부터 폐기물처리까지 전주기에 대한 의무사항·이행방안 등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약을 제정하기로 채택한 이후, 약 170개의 유엔 회원국이 총 5차례 모여..

전남 영광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겨울철 총 36건

세종//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1만6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5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AI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올 겨울철 36번째 확진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금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을..

美트럼프, 'K-농산물' 관세 예고… 농식품부 "다각적 대응방안 검토"

세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자국으로 들어오는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를 예고하면서 대미(對美) 수출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이 농식품(K-Food) 수출 '1위 시장'인 만큼 관련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5일 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미국의 위대한 농부들에게(To the Great Farmers of the United States)'라는 글을 올..

"투기 세력 있나"…정부, 강남4구·마포 등 거래 들여다본다

세종// 정부가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주택가격 상승 우려가 일고 있는 데 대해 주택 시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집값 담합 행위 등 시장교란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국토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가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먼저 투기 세력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농진청, 'K-농기술' 영토 넓힌다… 개도국에 농기자재 패키지 수출

세종// 농촌진흥청이 개발도상국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농업기술 전파를 확대하고, 농기자재 패키지 시범 수출도 추진한다.서효원 농진청 차장은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K-농업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식량안보 기여 방안'을 발표했다.서 차장은 "우리 우수한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지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글로벌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며 "개도국 공동 번영을 선도하는 농업기술 협력방향을..

최상목 "해외 우수인재 정착 위한 최적의 환경 만들어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글로벌 혁신을 주도할 해외 우수인재들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외국인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국들은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분야 인재 확보에 과감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대행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역동적인 경..

崔대행 "의료개혁 또 다시 미룬다면 정부 직무유기"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20~30년 가까이 미룬 (의료)개혁 논의를 또 다시 미룬다면 정부의 직무 유기"라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의대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와 의대생의 집단행동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초고령사회에도 국민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구조개혁은 멈출 수 없는 과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정책적 지원..

'사업자 신원 정보 미제공' 당근마켓…공정위, 시정명령

세종// 사업자(판매자)의 신원 정보 제공 의무를 다하지 않은 당근마켓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이에 앞으로 당근마켓에서 사업자가 광고 등으로 물건을 판매할 때는 사업자의 상호·주소 등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공정위는 당근마켓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플랫폼에서 광고를 통해 재화·용역을 판매하는 사업자의 성명·주소·사업자등록번호 등 신원정보를..

50조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반도체·AI 등 집중 지원

세종// 정부가 산업은행을 통해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반도체와 배터리(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부는 이 기금을 마중물로 시중은행과 협력하면 총 100조원 이상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달 중 관련 법안 등을 국회에 제출하고 연내 기금 지원을 시작한다는 목표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

1인당 국민소득 3만6천달러…또 일본 넘어섰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일본을 넘어 세계 6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연간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2023년(3만6194달러)보다 1.2% 늘었다. 이는 지난해 연평균 원·달러 환율인 1364원을 적용한 것으로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손해'가 작용했다.실제 원화 기준 GNI는 4995만5000원으로 1년 전 보다 5.7% 불었다. 지난해 '환율 12..

수출·내수 곤두박질… '관세 스톰' 맞기 전에 몸살난 韓경제

내수가 얼어붙고 수출마저 위축되면서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스톰'이 한반도에 상륙하기도 전에 우리 경제가 몸살을 앓으면서 대응 여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트럼프 정부와 협상을 벌일 최소한의 '기초체력'마저 떨어져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생산·소비·투자 무너지고 수출도 '마이너스' 4일 경제계에 따르면 최근 수출과 내수 지표가 모두..

"국민들은 일감 기다리는데, 외국인은 건설 일감 속속"

세종//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며 1월 전산업 생산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지난해부터 '민생 바로미터'인 건설근로자들의 소득도 줄어들며 내수부진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런 와중에 건설 현장에선 채용과 관련해 불법 하도급 관행이 끊이지 않으면서 국민들보다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우선시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4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7.3%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4.3..

崔대행 "유산취득세 개편안 이달 발표"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상속세 공제를 합리화하고 납세자가 승계한 자산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담하는 유산취득세로의 개편방안을 3월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제 낡은 상속세를 개편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대행은 "상속세는 지난 50년간 유산세 체계로 운용돼 왔으며, 고액 자산가에게 부과되는 세금이었다..

“물가 상승 겪은 뒤 부동산 찾는다”

'물가 상승 경험'이 주택 구입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플레이션 위기에서도 '믿을 건 부동산밖에 없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4일 최영준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경험이 주택 수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경험은 주로 근원 인플레이션을 통해 주택 소유 확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변동성이 심한 비근원 물가보다 장기적이고..

수출·내수 한파에 몸살…'트럼프 스톰' 어찌 견디나

내수가 얼어붙고 수출마저 위축되면서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스톰'이 한반도에 상륙하기도 전에 우리 경제가 몸살을 앓으면서 대응 여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트럼프 정부와 협상을 벌일 최소한의 '기초체력'마저 떨어져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생산·소비·투자 무너지고 수출도 '마이너스' 4일 경제계에 따르면 최근 수출과 내수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한국..

부산항만공사, 21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세종// 부산항만공사(BPA)가 2004년 설립 이후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부산항만공사는 2024년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3796억원, 영업이익 1285억원, 당기순이익 49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4억원(6.8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0억원(43.10%) 급증했다.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실적 개선은 신규 부두(신항 7부두) 운영에 따른 임대료 증가와 사상 최대 물동량 달성에 따른 항만시..

기재부 복권위, 홍제동 개미마을 찾아 "온기 나눠요"

세종//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꽃샘추위 속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소외계층들의 추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기재부 복권위원회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복권이 갖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전했다.김윤상 기재부 제2차관은 봉사활동에 앞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새로 선정된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박하선 배우와 행복공감봉사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

崔대행 "정부와 국회, 민간 힘 합쳐 미국발 통상전쟁 대응해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통합의 힘'이 절실하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민간이 힘을 합쳐 당면한 미국발 통상전쟁에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미국발 자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를 뒤흔들며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냉혹한 국제질서를 절감하는 요즘"이라며 이같이..

최상목 "국정협의회서 연금개혁 논의돼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민연금 고갈 방지를 위한 연금개혁과 '고소득층 반도체 연구자 자율 근로 허용', '소상공인·중소기업 세제 지원' 등 정부와 국회가 한시라도 빨리 해법을 모색해야 할 국가적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국회·정부가 함께하는 국정협의회 개최를 재차 당부했다.최 권한대행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례 없는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

브라질 식탁에 'K-딸기' 오른다… 중남미 국가 중 '첫 사례'

세종// 브라질 현지 소비자들 식탁에 우리나라 딸기가 오를 예정이다.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국산 딸기의 브라질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딸기는 국산 신선 농산물 중 수출 상위 10개 품목 중 하나다. 매년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으로 약 4000톤(t)이 수출되고 있다.이번 협상 타결은 8년 만에 거둔 성과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브라질 식물검역 당국과 국산 딸기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을 진행해 왔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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