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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겨울철 37번째

세종//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11만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0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AI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올 겨울철 37번째 확진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금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을 실..

韓 겨냥한 관세폭탄… "美경제 기여 강조, 협상력 키워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을 뺏겼다"며 한국을 관세폭탄 투하지역으로 직접 겨냥하면서 우리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한국의 평균 관세율이 4배 높다"는 주장으로 고액의 청구서를 예고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갈수록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韓반도체" 언급한 압박에 경제계 "가슴 철렁" 9일 경제계는 철강·자동차에 이어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영향권에 들어온 것에 바짝 긴장한 모..

최저임금 인상, '외국인' 배불렸다…자영업자는 '곡소리'

세종// 해외로 돈을 송금한 국내 체류 외국인 10명 중 3명은 한해 2000만원 이상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 수준도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송금액이 2015년 이후 크게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금융상품도 다양화되고 있다. 반면 국내 자영업자 대부분은 인건비 등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최저임금에 지역별·업종별 차등을 두고 민생경제 한파에 따른 대책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9일..

헝가리서 52년만에 구제역 발생… 농식품부 "헝가리산 돼지고기 수입 중단"

세종// 헝가리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현지산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 수입이 전면 금지됐다.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7일 헝가리 국가식품안전청(NEBIH)이 소 구제역 발생을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보고했다. 헝가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1973년 이후 52년 만이다.헝가리 정부는 북부 키스바이치 주(州) 소재 소 농장에서 전형적인 구제역 증상을 보인 개체를 국가실험실에서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韓 겨냥한 '관세폭탄'…투자하느냐 버티느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을 뺏겼다"며 한국을 관세폭탄 투하지역으로 직접 겨냥하면서 우리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한국의 평균 관세율이 4배 높다"는 주장으로 고액의 청구서를 예고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갈수록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韓반도체" 언급한 압박에 경제계 "가슴 철렁" 9일 경제계는 철강·자동차에 이어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영향권에 들어온 것에 바짝 긴장한..

정부, 취약계층 3만명에 통신비 채무조정…"성실상환시 폰 개통"

정부가 통신비를 연체한 취약계층 약 3만명에게 채무조정을 실시한다.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채무를 감면하고 3개월 이상 성실 상환하면 통신서비스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지원 현황'을 발표했다. 작년 6월 마련된 해당 지원안은 통신비 미납으로 전화 이용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 채무조정 지원, 통신서비스 이용 재개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시행 이후..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에 김종덕 전 해양수산개발원장

세종//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제6대 이사장에 김종덕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3월 6일까지 3년이다.김 신임 이사장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기획조정본부장, 연구부원장, 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해수부 관계자는 "김 이사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기관장을 지내며 경영능력을 두루 인정받았다"며 "해양수산발전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 정부위원회 위원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崔대행 "일자리 등 모든 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돼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행은 이날 서울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하는 오찬간담회'에서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며, 동시에 내일을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대행은 최근 녹록지 않은 청년 일자리 여건을 언급하며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통한..

기재부, 올해 APEC 재무장관회의 의제 확정

세종// 5~7일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열렸다.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한국이 재무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첫 번째 회의다. 2025년 APEC 회원들의 경제·금융협력을 위해 논의할 의제와 작업 계획 확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한국 대표단은 본회의에서 2025년 재무장관회의 의제 및 작업계획과 새로운 재무장관회의 성과 로드맵 수립계획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혁신을 통한 성장..

농식품부, 이달 배추 100t씩 도매시장 방출… 무 500t 저가 공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부터 배추 정부 비축분을 하루 100톤(t)씩 도매시장에 방출하는 등 공급 확대 조치에 나선다. 무 역시 대형마트에 총 500t을 저가 공급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7일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의 겸 민생경제점검TF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배추·무 수급안정방안'을 발표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겨울작형 배추와 무는 파종·정식기 고온·호우 피해 및 겨울철 대설·한파 등으로 생육이 부진해 생산량이 감소했다.배추..

崔대행 "외환수급상 불균형…외화 유출입 규제 합리화 방안 마련"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외화 유출입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는 추가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에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 확대 등으로 나타나는 외환수급상 불균형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금융·외환시장과 관련해서는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신규 관세 부과 및 주요국 대응,..

수출 부진에도 경상수지 21개월 연속 흑자

세종//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월 29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부진한 수출에 전월보다 흑자폭은 크게 감소했다.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29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2023년 4월(-24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후 21개월 연속 흑자다.다만 전월인 12월(123억7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흑자 규모는 대폭 줄었다. 경상수지에서 가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스마트팜으로 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 열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6일 "농업소득 3000만 원 시대를 열고 쌀 소비를 5만 톤(t) 이상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강 회장은 올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등을 목표로 농업인 영농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우선 강 회..

崔대행 "4월부터 마약 범죄 빈발 지역 특별단속 추진"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4월부터 유흥업소, 공항과 항만 등 마약류 범죄가 빈발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경찰청에서 열리 민생범죄 점검회의에서 "지난해 마약류 사범은 정부의 수사 단속 노력 등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직전년도에 비해 16% 감소했지만 10~30대까지 사범의 비중이 60%를 넘어서고, 합성마약 위험성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해수차관 "제10차 OOC 개최, 글로벌 해양이슈 선도 기회"

세종//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6일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이슈를 선도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송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에서 열린 제10차 OOC 관련 학회간담회에서 "아워오션(Our Ocean), 아워액션(Our Actio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여러 해양 주체의 참여와 행동을 끌어낼 수 있도록 우리 해양수..

'세계 환경의 날' 앞둔 김완섭 환경장관, 국제 협력 강화

세종//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망을 강화했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만나 최근 트럼프 재집권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에 변화가 예상되지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방향은 변할 수 없으며, 에너지전환을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6일 환경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비롤 사무총장과 만나 "국제에너지기구가 에너지 전환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우리..

농식품부, 아태 식량안보 협력 강화… 8월 APEC 장관 회의 개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경북 경주시 소재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가 열린다.올해 우리나라는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을 맡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등을 경주·인천·제주 등에서 진행한다.이번 제1차 실무회의는 '식량안보정책파트너십'이라는 이름으로..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전년比 0.6%↑… 농식품부 "7개월 연속 안정세"

세종// 지난달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0.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농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2% 하락했고, 축산물은 3.8% 상승했다.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각각 2.9%, 3.0% 올랐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7개월 연속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농작물 재배 준비 단계부터 작황관리..

2월 외환보유액 4092억 달러…4년 9개월 만에 최저치

세종//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1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4년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092억1000만 달러로 1월 말보다 18억 달러 감소했다. 이는 2020년 5월 말(4073억 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한은 관계자는 "미국 달러 약세로 인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규모 확대 등으로 외환..

물가, 두 달 연속 2%대 오름세...기름값이 물가 상승 견인

세종//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지난 1월(2.2%)보다 소폭 둔화했지만 2%대 오름세가 지속됐다.품목별로 석유류 가격이 6.3% 오르며 전체 물가를 0.24%포인트(p) 끌어올렸다. 식품업체들이 새해 들어 출고가를 잇달아 인상하면서 가공식품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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