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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저탄소 농산물 인증농가 4833호 늘어… 총 1만1690호 달성

세종//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가 4833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규·갱신건수는 총 539건이다. 해당 농가를 포함해 총 1만1690호가 '저탄소 농산물 인증' 표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는 2012년부터 시작된 국가인증제도다.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 부여받을 수..

"영농부산물·LFP배터리 순환경제 기업 찾아요"…환경부 '규제샌드박스' 제안

세종// 정부가 직접 과제를 기획해 제안한 규제샌드박스 실증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환경부는 △시설재배 영농부산물(암면) 재활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인쇄회로기판(PCB)에서 핵심광물(구리, 니켈 등) 추출 등 순환경제 분야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과제 3건을 선정하고, 오는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0일간 규제특례를 부여받아 실증과제를 추진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순환경제 분야 규제샌드박스는 현행 법령상 제한으로..

고령층 인구 첫 1600만명 돌파…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어"

세종// 55∼79세까지 고령층 인구가 처음으로 1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들 가운데 70%가량은 생활비 등을 이유로 계속 일하기를 원했고, 희망 월급은 3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644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36%에 달하는 규모다. 고령층 인구는 2005년 관련 통..

대기업 지정자료 누락…공정위, 신동원 농심 회장 檢고발

신동원 농심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 할 계열사 현황에서 무려 39개 회사를 빼놓은 사실이 드러났다. 일부는 친족 소유 회사였고 또 일부는 임원들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이 과정에서 대기업집단 규제는 물론 세금 감면 혜택까지 챙긴 정황이 확인됐다.공정위는 농심의 동일인 신동원 회장이 2021~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 회사 10곳과 임원 회사 29곳 등 총 39개 계열사를 누락한 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

폭염·폭우에 물가 비상… 가공식품 4.1% 급등

지난달 먹거리를 중심으로 물가가 들썩였다. 가공식품이 4%대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외식도 3% 넘게 오르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폭염·폭우 영향에 일부 과일과 채소류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수산물 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정부는 배추 등 주요 품목 공급을 확대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 수입 물량 확보 등을 통해 물가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는..

인천 수도권매립지, 재생에너지 거점 되나…환경장관 "가치 새롭게"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5일 수도권매립지 내 대표적인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을 찾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공간으로의 변모를 당부했다.김 장관은 이날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매립지가스 포집설비와 연계된 50MW(메가와트)급 발전소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거점이자 순환경제 가능성을 점검했다. 매립된 폐기물의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립지가스를 포집해 발전소를 가동해 악취방지 효과와 함께 연평균 약 24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이외에도 공사..

해진공, 해외 첫 물류·공급망 펀드 투자…美애틀랜타 물류센터 매입

세종//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거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의 첫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애틀랜타 인근 물류센터를 매입했다. 해진공은 미국 서배너와 말레이시아에서도 2건의 투자를 진행 중으로, 연내 펀드 조성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5일 해진공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해외 물류거점 자산 확보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214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농업4법' 양곡·농안법 개정안, 제도화 착수… 농업계 "실효성 위해 협력"

세종// 이른바 '농업4법'으로 분류된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에 대한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도화 초읽기에 돌입했다. 농업계에서는 법안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법 및 농안법 개정안이 각각 80%대 찬성표를 얻어 가결됐다. 지난달 국회 문턱을 넘은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대책보험법과 함께..

KDI "고령화로 가계부채 하락 국면 올 것…차주 상환능력 중심 관리"

세종// 고령화에 따라 가계부채 비율이 수년 내에 정점을 통과하며 추세적 하락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중단기적 관점에서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선 금융정책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경직성 완화 등 비금융 정책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5일 내놓은 '인구구조 변화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주제의 보고서에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기대수명이 1세 증가할 때 약 4.6%포인트(p..

정부, 폭우·폭염 농수산물 가격 잡는다…배추 2배 방출·쌀 3000원 할인

세종// 정부가 폭우·폭염 등 기상 악화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상승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배추·쌀 등 주요 품목 공급 확대와 대규모 할인 행사, 수입 물량 확보, 바가지요금 단속 등에 나서기로 했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축수산물 피해·대응상황, 품목별 가격 동향,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이 차관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 하락, 가공식품 오름세 둔화..

한은 "8월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통신요금 인하로 물가는 둔화"

한국은행이 집중호우와 폭염 등의 기상 악화로 8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대규모 통신요금 할인 효과로 인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5일 오전 열린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8월에는 집중호우, 폭염 등의 여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도 "일부 이동통신사의 대규모 통신요금 할인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상당폭 낮아질 가..

7월 소비자물가 2.1%↑…두 달 연속 2%대

세종// 7월 소비자물가가 가공식품·수산물 가격 상승 영향으로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통계청이 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 물가상승률은 올해 1월부터 2%대를 유지하다가 5월 1.9%로 잠시 둔화했지만 6월부터 두 달 연속 2%대 흐름을 보였다.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출고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4.1% 올라 전체 물가를 0.35%포인트 끌어올렸고, 수산물은 7...

7월 외환보유액, 11억 늘어난 4113억달러…예치금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

7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외평채 납입과 운용수익 증가로 전월 대비 소폭 늘었다. 다만, 주요 항목 중 하나인 예치금은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줄며 감소세로 전환됐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5년 7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4113억3000만달러로 전월 말(4102억달러)보다 1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 6월 말 발행된 14억유로 규모 외평채 납입과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자산 항목별로는 유동..

김성환 환경부 장관 "내연기관→전동화, 강도 높은 탈탄소화"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4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수립 현황과 관련해 "여러가지 실무작업을 하는 중"이라며 "그것보다 더 절박한게 (이미 세워진) 2030 NDC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느냐다"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한다는 2030 NDC도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라며 "멋진 비전을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현실에서 실..

'15% 관세'에 국내 車 제조업 중기 '불안'…"동반성장 모색해야"

세종// 관세 협상 이후 대기업의 대미 투자가 확대되면 부품 등 현지 조달이 늘며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내 수출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늘릴 방안과 함께 이들 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4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5일 '성장전략 TF'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성장전략 TF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했던 비상경제점검 대응반을 개..

추가개방 없다지만… "美농산물 검역완화땐 수입확대 우려"

정부가 한미 '상호관세' 협상 결과 쌀·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농업계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양국이 검역절차 개선 등을 포함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면서 미국산 사과 수입 등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4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우리 측 대표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미국이 쌀과 소고기 등 농축산물..

구윤철 "AI 대전환 등 핵심 아이템 선정해 단기간 내 성과 창출해야"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진짜 성장 구현을 위한 초혁신경제 생태계 구축과 기업경쟁력 제고 등 본격적인 초혁신경제 전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대(對)미 협상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세계 1등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그는 "인고지능(AI) 대전..

관세 불확실성 해소됐지만…韓경제, 성장·정체 '갈림길'

세종// 미국과의 통상 협의가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됐지만 한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합의로 수출과 내수 등에서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그동안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해 왔던 것을 고려하면 15% 관세는 수출 기업에 큰 부담이다. 아울러 관세 부담과 함께 최근 법인세율마저 인상되며 일부 기업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4일..

'농업4법' 양곡·농안법 개정안 국회 통과… 농식품부 "선제적 수급조절 추진"

세종// '농업4법'으로 분류된 양곡관리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두 법안이 80%대 찬성표를 얻으며 각각 가결됐다.앞서 지난 정부 당시 두 법안은 '과도한 재정 부담' 및 '영농 의지 저해' 등 반대논리에 따라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입법이 무산된 바 있다.이후 새 정부 들어 쌀을 포함한 주요 농산물에 대한 선..

농식품부, 가금계열화업체·지자체 등과 '맞손'… "가축 폐사 예방"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계열사 및 지방자치단체와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농식품부는 4일 목우촌, 하림 등 주요 육계 계열사 등과 가금 계열업체 가축피해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집중호우로 폐사한 가축은 약 191만 마리로 이 중 가금류는 약 189만 마리에 달했다. 지난 1일 기준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는 약 146만 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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