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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등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메뉴 가격이 최근 4년 사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식음료의 평균 판매가는 6342원으로 2021년 같은 달보다 12.5%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8.3%)을 웃도는 수준이다.품목별로는 돈가스 가격이 8916원에서 1만1218원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9 경찰 개혁에 대해 '국민 권익의 관점'에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경찰 개혁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직무대행은 경찰 개혁 중 하나인 자치경찰제에 대해 "곧 출범할 자치경찰기획단을 중심으로 국민과 현장 경찰의 의견을 들어 우리 실정에 맞는 최적의 안과 시범운영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했다.또 다른 방안인 국가경찰..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손에 쥐게 됐다. 본연의 역할인 재난·안전·치안 등에다가 수사 기관에 대한 권한 행사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비대해진 권한으로 '거대 공룡 부처'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안부 '권한 밖'이라는 논란과 함께 실질적으로 통제가 가능하냐는 비판도 계속될 전망이다.행안부는 정부조직법에 근거해 부처 행정을 총괄하고 각종 재난 등에 대한 정책 수립 등을 수행한다. 연장선에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사무까..
경찰이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검찰의 수사·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에서 통과하면서 사실상 '대표 수사기관'이 됐다. 검찰 개혁의 남은 과제인 '보완수사권'이 어떤 형태로 남을 것인지에 따라 경찰의 위상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 역시 '권한 분산'과 '전문적인 수사력 확보'가 이행되지 않으면 검찰의 흑역사를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이제는 '경찰 개혁'이 추진돼야 할 때라는 얘기다.◇역대급..
국내 상급종합병원 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부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의 비율이 최대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서비스 질과 무관하게 진료비가 병원별로 천차만별인 것이다. 심지어 정부가 관련 정보조차 공개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합리적으로 병원을 선택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실태 결과'..
"금요일까지 시스템 복구가 안 되면 명절에 고향은 어떻게 가나요." (직장인 서민주씨) "남은 생활비가 6만원뿐인데 수당이 언제 지급될지 모르겠어요." (취업준비생 조민국씨) "생활기록부·출결 처리를 마감해야 하는데 데이터가 날아갈까 두려워요."(초등교사 A씨)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핵심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학교·복지·직장 등 사회 전반이 사실상 멈춰 섰다. 복지급여와 행정 업무가 중단되고 학생 성..
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권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감사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발생 9일 전 행정정보시스템의 동시다발적 장애 원인을 지적하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관계 기관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관들이 대규모 전산망 장애 사태의 재발 위험을 미리 알고도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은 지난 17일 과학기술통신부(과기부), 행정안전부(행안부), 국정자원 등에 '2023년 국가행정망 전산마비 사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고지..
전남도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도 차원 총괄 지원체계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도 지원 TF'를 본격 가동, 예산 지원과 연계사업 발굴 등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도 지원 TF는 지난 3일 킥오프회의를 시작으로 세 차례 회의를 통해 18개 실국이 연계사업 16종, 935억원을 발굴했다. 내년에도 31종, 95억원의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전후에는 전남도와..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에서 열린 '2025 SFWF 국제포럼'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전남 무안군이 29일 군수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실 직속 6자 TF구성과 군공항 이전 핵심 쟁점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이재명 대통령님이 주재한 타운홀 미팅 다음날인 26일에 우리군은 '군 공항 이전 관련 군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실 직속 6자 TF 구성원으로 참여해, 군 공항 이전 핵심 쟁점에 대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한다고 분명히 전했다.무안군이 6자 TF에 참여하겠다는 의..
대학 교수가 성적 이의를 제기한 학생들의 시험 점수와 평가 내용 등을 수강생 전원에게 무단 공개한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국내 한 대학 총장에게 성적 처리 과정에서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례 공유 등 대책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이 대학교 한 전공선택 과목을 담당하는 기간제 교수는 지난 8일 성적에 이의를 제기한 학생 4명의 시험점수와 평가내용, 학..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서울 총회 개회식'에서 참석자들과 개회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은 29일 전남도청 종합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민생소비쿠폰 사용처 확대, 농어촌기본소득법 추진, 정부조직법 개정,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대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이날 신 위원장은 먼저 농어촌 기본소득·도서지역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 과정을 설명했다.간담회는 도청 출입기자 13여명과 류기준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신 위원장은 농어촌 인구 급감, 소득..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서울 총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서울 총회 개회식'에서 의장인 모로코 라바트 시장 등 참석자들과 개회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서울 총회 개회식'에서 의장인 모로코 라바트 시장을 비롯해 뉴욕, 부에노스아이레스, 바르셀로나, 도쿄, 광저우, 요하네스버그, 이스탄불 등 전 세계 40여개국 70여개 도시의 시장단,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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