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나오는 경찰 마음건강 대책…왜 현장은 달라지지 않나
경찰이 현장 경찰관의 정신건강 지원대책을 다시 손질하고 있다. 상담과 치료 연계, 동료지원체계 강화, 관리자 책임 확대 등이 골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대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비슷한 대책이 매년 반복되는 것이 문제"라는 반응이 나온다. 경찰관 자살과 외상 후 스트레스(PTSD), 번아웃 문제가 해마다 되풀이되는 상황에서 상담 프로그램을 늘리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이다.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건강권 확보와 정신건강 지원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