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연쇄탄핵 ‘국정무력화’ 시도하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겨냥해 '연쇄탄핵'을 거행하겠다고 나서자 정치권에선 '국정무력화'를 시도하려는 내란세력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야권의 국무위원 연쇄탄핵을 거론에 '헌법재판소를 향한 압박공세'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여당 법제사법위원들은 "초선의원 70명 전원과 쿠데타 수괴 이재명, 김어준 총 72명을 내란 음모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