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조 추경 처리…고유가 지원 유지, K패스 반값 도입
정부가 중동발 고유가 대응을 위해 편성한 26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10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이 삭감을 요구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원안대로 유지된 반면, 단기 일자리 등 일부 사업은 감액됐다. 대중교통 K패스 반값 할인, 나프타 수급 안정, 농기계 유가연동보조금 신설 등 민생 부담 완화 중심 사업은 증액 반영됐다.여야는 이날 오후 10시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재석 244인 중 찬성 214명,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