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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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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넘어 B2B로…역성장 LED 시장서 LG·삼성 선전
애플 AI 반격 본격화…삼성 선점한 AI폰 시장 흔들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세 아들에게 지주사 지분 절반을 증여, 승계 마무리수순에 돌입했다. 한화그룹은 지주사 ㈜한화를 중심으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구조다. 앞서 김 회장 세 아들의 개인회사 격인 한화에너지가 ㈜한화 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22.16%까지 끌어올렸고, 이번 증여까지 더해지면서 세 아들의 지배력이 공고해졌다. 특히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 중심의 승계 구도가 굳혀졌다. 김 회장은 지분을 나..
삼성SDI가 지름 46파이(지름 46㎜) 배터리 양산을 본격화한다. 46파이 배터리는 기존에 통용되던 제품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추고, 생산속도가 빨라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려왔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처음으로 46파이 배터리를 양산·공급하며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고, 공급처도 확대할 계획이다. 31일 삼성SDI는 지난 28일 베트남 법인에서 4695(지름 46mm, 높이 95mm) 배..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옆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앉았고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상 LIG 회장까지 한테이블에서 환하게 웃었다. GS그룹 창립 20주년을 '범 LG' 구씨 일가가 함께 축하하며 재계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헤어진지 20년이 지났지만 양 가의 우정은 여전했다. 무려 57년을 'LG'라는 이름으로 동행 끝에 2005년 허씨 일가가 사업 분리에 나섰지만 분쟁 한번 없이 질서 있는 정리가 이뤄졌고, 이후에도 각자의 사업영..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옆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앉았고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상 LIG 회장까지 한테이블에서 환하게 웃었다. GS그룹 창립 20주년을 '범 LG' 구씨 일가가 함께 축하하며 재계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헤어진지 20년이 지났지만 양 가의 우정은 여전했다. 무려 57년을 'LG'라는 이름으로 동행 끝에 2005년 허씨 일가가 사업 분리에 나섰지만 분쟁 한번 없이 질서 있는 정리가 이뤄..
두산에너빌리티는 반도체 장비 전문회사 원익IPS와 금속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이하 'AM')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반도체 시장 요구사항에 맞게 장비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30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원익IPS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금속 적층제조 관련 협력을 추진한다. 적층제조란 금속 분말을 층층이 쌓아..
GS그룹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AI 시대에 맞춘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새 도약을 선언했다. 허태수 GS 회장은 에너지, 유통, 건설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역사를 기념하며 창업정신을 토대로 더 큰 성장을 약속했다. 30일 GS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GS 창립 20주년 및 GS아트센터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GS아트센터는 옛 LG아트센터가 머무르던 GS타워..
코오롱인더스트리와 GS에너지가 탄소중립용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태양광 기반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GS에너지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게 된다. 27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GS에너지와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 '탄소중립용 재생에너지 전력도입을 위한 업..
명노현 LS그룹 부회장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계열사들의 상장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주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제기된 만큼,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면서 주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단 의미에서다. 특히 계열사들의 경쟁력이 확실한 만큼 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해 외연을 확장하고, 수익성을 제고해 나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배댱금을 매년 5% 이상씩 늘리고, 배당..
한화가 호주 방위산업 시장에서 현지화를 적극 추진한다. 호주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 및 국방 전자사업 등을 위해 현지 통신·AI기업과 협력하면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며 역량을 강화하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2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은 호주 전자공학 통신기업인 GME와 손잡고 호주 국방부 방위군(ADF)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 'LAND 4140'에 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들이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시대라고 진단하고, 한국에 새 경제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AI 산업에 대해서는 세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릴 것으로 보고, 종속 국가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으로는 최근 정치적 이슈로 인한 혼란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진단하고, 정부와 기업이 한몸처럼 움직여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2..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게 올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한 해다. 글로벌 메가 캐리어로 도약하는 첫 해로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조 회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항공기 사고로 인해 발생한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위기와 기회가 혼재하는 경영 환경이지만 기본적인 가치를 지켜나가며 신뢰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는 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해 개발한 신규 에너지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사전 공개했다. 제조업에서 에너지 서비스 사업자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행보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공급자로 나아가겠단 구상이다. 26일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에 참여했다. 마..
SK네트웍스가 올해 AI중심 미래 성장동력을 구체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보유 사업들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겠단 구상이다. 26일 SK네트웍스는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 본사에서 제 7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SK네트웍스는 사내이사로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을 재선임하고, 기타비상무이사로 김기동 SK㈜ 재무부문장을 신규 선임했다. 더..
한화그룹 지주사 ㈜한화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추진하는 3조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지주사가 보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율은 33.95%로, 해당 지분율에 해당하는 9800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당초 지주사의 유상증자 참여 여부가 변수로 꼽혔으나, 100%를 인수한다고 밝히며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26일 ㈜한화는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
SK그룹 지주회사 SK㈜가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의결했다. 최태원 회장은 SK㈜ 사내이사에 재선임돼 책임경영을 이어간다. 지난해 대규모 사업 재편을 실시한 SK그룹은 올해도 적극적 리밸런싱으로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구상이다. 26일 SK㈜는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 5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