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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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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반도체 타고 사상 최대 실적…메모리 70% 장기계약 전환
[2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반도체서만 89조 벌었다
"스마트폰 대체 아닌 AI 허브"…삼성, 구글과 'AI 아이웨어' 승부수
런던 시내서 "Z폴드 써보자"…삼성전자, Z8 시리즈 체험 팝업 운영
[2보] SK하이닉스,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익 기록…상반기 매출 132조
포스코홀딩스가 27일 실적설명회에서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철강 산업 고도화 방안에 대해 "산업부의 가이드라인과 함께 의견을 내면서 컨센서스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생산능력 등은 품목별로 다르지만, 주로 수입량을 방어하는 정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수입이 안 되는 품목이 가동률이 낮다면 구조조정과 연계해 대응책이 나올텐데, 판재보다는 형강이나 철근 쪽"이라며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전반적인 구조 개편으로 실적 회복세에 진입했다. 철강 부분에서는 지난해 4분기 저점을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도 양극재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적자폭을 줄이는 중이다. 다만 건설 부문에서의 일부 손실이 반영되면서 전체적인 이익개선폭은 한계에 부딪혔다. 27일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포스코홀딩스가 27일 실적설명회에서 "배터리 업황 구조조정으로 소재 가격 등은 안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리튬 같은 경우에는 하방 경직성을 받고 내년 가격이 올라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해보다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양극재 등 소재도 보조금이 철폐되면서 우리나라 소재 메이커와 중국 회사들 사이에 원가 차이가 줄어드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관세가 과하게 부과되면..
포스코홀딩스가 27일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탈탄소 로드맵에 따른 수소환원제철 투자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해외 증설 계획은 성장 중심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으로, 인도 JSW와의 합작공장과 미국 현대차 합작공장이 우선순위"라며 "이외에 인도네시아, 호주 등 동시다발적으로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차전지 소재와 관련해서는 "기존 투자 사업의 안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속도를 조..
포스코홀딩스는 27일 3분기 실적설명회를 열고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시 공급량은 아직 투자 규모나 변동성 등으로 종합적인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참여하게 된다면 철강 공급량 측면에서는 약 30만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기는 약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동안이 될 것으로 보이고, 파이프라인과 터미널용 강재가 공급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전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앞서 경제계 리더들이 먼저 머리를 맞댔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의장으로 있는 'ABAC(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이다. 각국 정상들에게 민간 기업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자 설립된 자문기구로, 조 의장은 기업인들의 제안을 담은 건의문을 조율 중이다.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ABAC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를 향한 본격적인 일정이 스타트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로운 경제블록, 한일 경제연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관세 등 보호무역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2억명 이상의 새로운 의미의 내수 시장 확보를 위해서다. 또 주요 국가들의 AI 헤게모니 싸움을 통해 끊임 없이 반도체와 인프라 투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소위 'AI 거품론'에 대해선 일축했다.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까지 걱정해야 할 단계라고 짚으며 "새로운 성장공식을 찾아야 한다"고도 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로운 경제블록, 한일 경제연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관세 등 보호무역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2억명 이상의 새로운 의미의 내수 시장 확보를 위해서다. 또 주요 국가들의 AI 헤게모니 싸움을 통해 끊임 없이 반도체와 인프라 투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소위 'AI 거품론'에 대해선 일축했다.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까지 걱정해야할 단계라고 짚으며 "새로운 성장공식을..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전력기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의 고압변압기 수요 확대와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납품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2400억 원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100만원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기대감까지 흘러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HD현대일렉트릭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수주 증가세에 따라 생산거점도 다각화하고 있다. LNG운반선부터 컨테이너선, 해양플랜트 등 수주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서 거제와 글로벌 조선소간 협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23일 삼성중공업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총 52억달러의 수주를 기록, 상선 부문에서는 연간 수주목표의 78%를 기록했다. 해양 부문에서도 7억 달러 규..
영국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탈(Pelham Capital)이 LG화학에 공개 주주서한을 보내며 경영진 보상제도 개편과 자사주 매입 확대를 제안했다. 팰리서캐피탈은 최근 LG화학 지분 1%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규모로만 보면 지배구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의 지적인 만큼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의 주가 부진은 사실상 석유화학 업황 영향이 큰 만큼, 사..
우뚝 솟은 118미터(m) 프로필렌 분리타워·거대한 스팀크래커 내 크래킹 히터 10기·101개의 모듈이 에쓰오일(S-Oil) 온산 공장에 자리 잡았다. 하루 1만1000여 명의 작업자들은 초대형 프로젝트 '샤힌'의 나머지 15%의 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샤힌 프로젝트 컨소시엄에서 주요 공정인 에틸렌 시설 건설 공사를 맡은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세계에서도 처음"이라며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심..
SK이노베이션이 6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했던 SK온 지분 인수를 위해서다. SK이노베이션은 당초 SK온에 상장전 투자유치를 진행한 FI에 투자금을 돌려주고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FI가 재투자 의지를 밝히면서 일부인 60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투자는 유지하게 됐다. 22일 SK이노베이션은 타법인증권취득 목적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을 목적으로 내세운 종합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을 정식 런칭했다. 이와 함께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출자에 참여했다. 벤처 투자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포스코그룹 차원에서도 성장 기회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22일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글로벌 AI 시대 도래에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LS그룹이 오너일가 중심 결속을 강화하고 AI 인프라 주도를 위한 채비를 마무리 중이다. 최근 오너일가가 LS에코에너지 지분을 대량 매도한 건, 결국 지주사 지분을 늘려 경영권 기반을 탄탄히 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제 외풍 방비를 단단히 한 LS는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전력기기 시장 주도권 확보에 총력전을 벌일 것이란 분석이 재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