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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원자력 발전’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력수급이 어려워지기도 했으며, 업계 관계자들의 해묵은 비리가 밝혀지면서 ‘원전 마피아’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기도 했었다. “더 이상 터질 것도 없다”던 한국 원전에 최근 또 다른 이슈가 생겼다. 원전반대그룹이라는 집단에 원전과 관련된 기밀 사항 등을 유출 당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부와 한..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현재도 원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28일 오전 서울 삼성동 한수원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이버 상의 신호 등을 분석해보면 회사 내부망에 침투하려는 시도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방어를 하고 있는 만큼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이버 공격은 일상적인 업무에서만 진행되고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는 없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소비량이 2009년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석유공사의 ‘국내 LPG수급 동향’ 보고서를 보면 국내 LPG 소비량은 2009년 1억632만 배럴을 기록했지만 이듬해부터 줄기 시작해 2011년 9920만 배럴, 지난해 9305만 배럴로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LPG 소비량은 8199만배럴로, 월평균을 고려하면 5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예..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출시 일주일 만에 계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16일 출시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누적 계약 대수는 영업일수 기준으로 8일 만인 이달 26일까지 총 1174대로 집계됐다. 2011년 선보인 1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출시 후 같은 기간 686대의 계약 대수를 보인것과 비교하면 70%가량 많은 수치다. 또 구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올해..
26일 오후 5시 18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가스에 질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고리원전 측은 회사 구조차량으로 이들 근로자를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사고 현장에서는 수소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고리원전 측은 밝혔다. 고리원전 측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원전 자료들이 지난 9일 발생한 사이버공격 때 유출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25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개인정보범죄 합동수사단의 수사상황 발표 직후 설명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에는 9일 직전의 최신 자료가 없는 것으로 볼 때 당시 유입된 악성코드로 인해 유출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며 “하지만 상세한 사항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우려하던 원전에 대한 사이버 해킹공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든 원전이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 시설에 대한 철저한 보안 관리는 숙제로 남았다. 원전 운영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 역시 비상체제를 당분간 유지시키기로 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전 자료를 유출한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지났지만, 우려했던 공격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정부가 25일 기업의 사내유보금에 과세하는 기업소득환류세제 시행령을 확정했다. 이에 우리나라 10대 그룹이 추가 부담해야 할 세금액은 1조8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맞춰 10대 그룹이 평균 10%인 현재의 배당성향을 2배로 높일 경우 기업소득환류세액은 7000억원 규모로 33%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기업 분석업체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기업소득환류세 시행령의 ‘제조업 80..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왼쪽 앞줄 두번째)은 해커들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25일 자정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고리1호기와 3호기 현장을 방문하고 발전소장들로 부터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후 후 중앙제어실을 둘러보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비정규직과 정규직간 격차로 대변되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정규직에 대한 과도한 고용보호부터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24일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와 관련한 비정규직 대책 등에 대한 경영계 입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경총은 “우리나라 비정규직 문제는 대기업 정규직의 과보호로 대표되는 노동시장의 경직성과 연공급형 임금체계에 의한 노동시장 이원화 그..
글로벌 특송 기업 TNT코리아(대표 김종철)가 기존 강서구 공항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TNT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 메시지에 부합하는 환경 조성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철 대표는 “상암동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TNT 브랜드 슬로건인 ‘The People Network..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3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경기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4 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0개 안심마을 시범지역 내 소외계층 237가구에 대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등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점검,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안심마을과 별도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성 확보..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3일 전남 화순군으로부터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화순풍력건설사업 인허가를 모두 취득했다. 화순풍력건설사업은 서부발전이 380억원을 들여 별산 일원인 동면 청궁, 이서면 갈두, 안심, 야사리의 임야 일원 6만3043㎡에 풍력발전기 2MW급 8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산지가 많고 일정한 양의 바람이 부는 지리적 특성상 풍력발전단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3년만에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를 만난다. 23일 현대아산 등에 따르면 현 회장과 조건식 사장 등 임직원 7명은 24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이번 방북은 현 회장이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화환을 보낸 데 대해 북한 김양건 부장이 감사인사를 전하겠다며 방북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아산은 현 회장이 김양건 부장을 3년 넘게 만나지 못한 만큼 오랜만에 직접 만나기..
현대로지스틱스(대표 이재복)가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 임직원들은 사회적기업인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어를 습득하고 어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화책 녹음에 참여했다. 알로하 아이디어스는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통해 다문화 가정 등 독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현대로지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