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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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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한국 못지 않은 안전사고 대국 중국에서 또 다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역시 운명적인 전통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인 듯하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광시(廣西)장족자치구 핑궈(平果)시의 한 공업단지 내에서 발생했다. 구리 양극판 등 비철금속과 합금 재료를 제조하는 공장이 사고를 일으킨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가..
분당댁으로 불리는 중국의 스타 탕웨이(湯唯·44)가 최근 매니저를 교체했다는 소문에 휩싸이는 소동을 겪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최종 판명됐다. 유명세를 단단히 치렀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팬을 자처하는 한 누리꾼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탕웨이의 비밀기지'라는 글을 통해 그녀가 7년 동안 자신과 일해온 매니저 장..
한때 중국 증시의 황제주로 불리던 주류 대기업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이하 마오타이)가 휘청거리고 있다. 주가가 그야말로 추풍낙엽처럼 추락하면서 황제주라는 명성이 영 무색한 상황에까지 직면하고 있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마오타이의 시가총액은 3조 위안(元·555조 원)을 돌파할 정도로 엄청났다. 기세로 볼때 곧 4조 위안까지 돌파할 것처럼..
중국의 인민해방군은 지난 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당나라 군대로 불렸다. 심지어는 거지 군대라는 오명까지 쓰기도 했다. 하기야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지원함)라는 미명 하에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지원군들의 개인 무장이 엉망이었던 사실을 상기하면 진짜 그럴 수도 있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한참 세월이 지난 지금은 절대 아니다. 완전히 상전벽해라는 말을 들어도 좋을 정도로 군사력이 경제력 만..
중국의 먹거리 위생 관련 정부 규정과 통제는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이 지난 8월 24일부터 수입 금지된 사실만 봐도 좋다. 한국이나 미국보다 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관리 실태는 심각하다. 전국 곳곳에서 불량 식품이 넘쳐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례들을 살펴보면 현실을 잘 알 수 있다. 우선 지난 2008년 인체 유해 화학물질인 멜라민을 함유한 분유가..
중국이 갈륨과 게르마늄에 이어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구상흑연 등 고(高) 민감성 흑연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업계에도 상당한 파장이 우려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0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세관)는 이날 '흑연 관련 항목 임시 수출 통제 조치의 개선·조정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출 통제..
중국계 말레이시아의 여성 액션 스타인 양쯔충(楊紫瓊·61)이 최근 연예계가 아닌 글로벌 체육계도 점령,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41차 IOC 총회에서 신규 위원으로 선발돼 그야말로 기염을 토한 것이다. 이 정도 되면 그녀는 인생 말년 운도 엄청나게 좋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그녀는 이번 총회..
중국 관영 매체가 18일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구축 프로젝트 추진 10주년을 맞아 베이징에서 1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과 관련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인터뷰를 19일 영상과 기사로 보도했다. 우선 중국 외문국 산하 한국어 매체인 '월간 중국'이 이날자 인터넷판에서 권기식 회장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인사 9인의 축하 메시지를 보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9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즉각 휴전을 주장했다. 동시에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을 지지하는 '두 국가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찾은 모스타파..
지난 3월 반간첩법(방첩법)을 위반한 혐의로 중국 당국에 구속된 일본 제약업체 아스테라스의 현지법인 간부가 간첩 혐의로 정식 체포됐다. 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상당히 나쁜 중일 관계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체포된 남성의 구체적인 혐의는 밝히지 않은 채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 주중 일본 대사관 등에 체포 사실을 통지..
지난 8월 24일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문제 삼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한 중국의 조치가 결코 엄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9월 수입액이 진짜 전무했다. 중국이 한번 한다면 확실히 실행에 옮기는 국가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19일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
거의 뇌사 상태라고 해도 좋을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갈수록 처참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헝다(恒大·에버그란데)에 이어 최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로 유명한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까지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게 됐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듯하다. 중국 부동산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비구이위안은 상환 유예 기간이 이날 끝난 달러 채무에 대한 이자 상환에..
무려 140개국 및 각급 기구들의 정상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이틀 일정의 성대한 행사의 막을 내린 중국의 제3회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하 포럼)'은 아무래도 참가국들의 빚잔치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후진국이라는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대부분 참가국들이 중국이 건네준 고이율의 차관을 흥청망청 쓰다 부채의 덫에 걸려 있다고 해도 좋기 때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하 포럼)'에 참석한 기회를 이용,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3월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만난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대좌할 양 정상이 이번에 논의할 현안은 반미 연대를 비롯한 다극 세계 건설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
결혼 직전에 신랑이 신부 집안에 보내는 답례 금품인 이른바 차이리(彩禮)가 중국의 결혼 건수를 9년 내리 하락하게 만든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 국가경쟁력 하락을 촉발하는 이 수수 관행을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 사회적으로 커지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결혼 건수는 정말 심각하다. 2013년에 1346만90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