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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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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을 전담하는 한화큐셀이 한화솔라원과 통합 출범 1년만에 연간 1000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저유가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지속해 온 한화가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바람을 타고 연간 10~20% 씩 성장하는 태양광시장의 최대 수혜자로 거듭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이 지난해 연간 약 905억원 규모의 흑자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2월 4일 적자에 시달리..
정유업계가 지난 2년여간 롤러코스터를 탄 듯 극심한 실적변화를 보였습니다. 2014년 1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봤던 정유업계는 지난해는 5조원에 달하는 흑자를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평균 두바이유가격은 2014년 상반기 배럴당 110달러 수준까지 올랐지만 하반기엔 50달러선까지 반토막 났고 올해 들어선 20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유업계는 막대한 재고자산평가 손실을 봐야 했습니다. 정유업계..
현대제철은 지난 28일 충남 당진제철소 영빈관에서 구매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해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2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제철 임직원들과 200여 명의 구매협력사 대표들은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1년 동안의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새해에도 상생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이어나갈 것을 확인했다. 현대제철은 올해의 경영방침과 시..
SK그룹 창업주 최종건 회장의 아내이자 최신원 SKC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의 모친인 노순애 여사가 향년 89세를 일기로 28일 오후 9시39분 별세했다. 29일 최 회장 형제가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는 동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인이 된 큰어머니를 조문했고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도 시간차를 두고 빈소를 찾았다. 이날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외부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명..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SPP조선의 사천조선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실사 등 인수 절차를 밟아 5~6월께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채권단은 SM그룹 계열로 구성된 ‘우방건설산업 컨소시엄’을 SPP조선 사천조선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전날 통보했다. SM그룹은 채권단 공동관리를 받고 있는 SPP조선 매각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사천조선소만 인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협력사 100여개 업체 직원 1만여명에게 2015년 하반기 인센티브로 총 181억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사상 최대 인센티브 지급액을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지급하던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난해부터 연 2회 지급하고 있다. 협력사 인센티브는 안전 인센티브와 생산성 격려금으로 구성돼 있는데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하면 협력사가 이를 직원들에게 반드시..
포스코가 지난해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다. 1968년 창사 이후 47년만이다.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해외 투자광산의 가치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부실 계열사 정리 작업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포스코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960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 감소한..
포스코에너지가 직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SSS 활동’ 정착을 통해 올해도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에 앞장선다. 포스코에너지는 최근 서울·인천·포항·광양 등 전사 안전보건 부서 관계자와 노동조합 및 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발전소 혁신센터에서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15년 안전활동 Best Practice 공유, 2016년 안전보건..
지난 2014년 저유가로 수천억원대 적자를 봤던 에쓰오일이 지난해 4년래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다. 지속적인 저유가로 재고평가손실은 불가피했지만 대폭 개선된 정제마진이 이를 상쇄하고 남았다는 분석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775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4% 감소한 17조8903억원이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6766억원이다...
대규모 투자를 대부분 마친 현대제철이 올해 순이익의 15%를 주주 환원할 예정이다. 송충식 현대제철 부사장은 27일 서울시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순이익의 15% 정도를 1차적으로 배당할 계획”이라며 “나머지 8000억원 정도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금배당 규모는 977..
현대제철이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자동차 강판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한 결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9.1%에 달한다. 올해도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냉연·특수강 설비 증설과 하이스코와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로 외형성장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27일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가진 실적발표회를 통해 지난해 1조46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국내 후판업계가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협회내에 후판만을 전담하는 대응 분과 위원회를 발족해 불공정 대책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6일 협회회의실에서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후판 담당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불공정 수입대응 및 해외 수입규제 대응 강화를 위해 불공정 후판대응 분과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불공정 후판 대응 분과위원회는 전세계 철강 공급과잉에 따른 각국의..
정유업계가 지난해 저유가 상황에서도 석유제품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수출하며 수출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27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4사는 지난해 석유제품 생산량 9억5000만배럴 중 45.5%에 달하는 4억3000만배럴을 수출했다. 수출 비중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4년(45.8%)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유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꾸준히..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일명 ‘원샷법’이 지난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를 통과해 29일 본회의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처리가 무산되면 법안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자동폐기 된다. 산업계가 초조하게 국회를 바라보고 있는 이유다. 과거 우리 경제를 이끌었던 선박·철강·석유화학 등 산업군 전반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위기설이 터져 나온다. 올해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이 2%대까지 추락할 것이란 우울한 전망도 나왔..
LG화학이 지난해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기초소재부문 수익성이 강화되며 전년 대비 약 40% 늘어난 호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기술차별화와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년 대비 3.3% 많은 1조78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건오 금융담당 상무 주재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82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조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