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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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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바라는 올해 세법 개정의 최우선 목표는 경제활성화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3일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법개정 관련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 중 74.6%는 2016년 세법 개정 방향을 ‘경제활성화’에 맞춰야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과제로는 R&D투자·시설투자와 같은 기업투자 지원 확대(33.2%), 법인세 인하(20.5%) 등을 제시했다. 기업들의 이같은 요청은 수년간 이어진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울산CLX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수를 마치면 회사는 향후 수년간 가장 안전한 상태로 설비를 풀가동 할 수 있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중질유분해공장(HOU)을 시작으로 울산CLX의 전체 21개 공정 중 13개 공정에 대한 정기보수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12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유·석유화학 설비는 안정성을 확인하고..
여의도 약 3배 크기인 830만㎡ 터에 100여개 첨단 자동화 공정의 8개 자체 부두시설을 갖춘 울산CLX는 단일공장 시설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그야말로 SK이노베이션·SK에너지·SK종합화학·SK루브리컨츠의 주요 생산설비와 연구시설이 밀집해 있는 심장부다. 지난 10일 서울에서 KTX로 2시간20분, 다시 버스로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SK 울산 이곳에선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가 한창이었다. 울산..
성동조선해양은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 ‘포시도니아 2016’이 열리고 있는 그리스 현지에서 세계 10대 탱커선사이자 성동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그리스 차코스(Tsakos)사로부터 7만5000톤급 정유운반선 4척(옵션 2척 포함), 약 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RⅠ급인 이 선박은 길이 228m, 폭 32.2m, 높이 20.9m로 2018년 상반기 납기 조건이다. 계약식..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반발한 9개 조선사 노조가 국회로 달려갔다. 노조는 벼랑 끝에 몰린 현실을 정치권에 전달하며 추후 생존권을 보장 받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이날 조선업종 노조연대는 수출입은행과 국회 앞에서 잇따라 ‘금융자본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국회에서 야3당과 조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국회에 조선산업 부실의 원인규명과 책임자..
재계가 대기업집단 기준이 10조원으로 상향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논평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자산총액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규제 완화하기로 한 것을 경제계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중소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현행 자산 기준 규제는 장기적으로 폐지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에 지정기준을 상향하고 3년마다..
SK루브리컨츠가 레이싱용 고품질 윤활유 ‘SK 지크 레이싱(ZIC Racing)’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싱용 윤활유 시장은 모빌·쉘 등 글로벌 메이저들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국내에서 해당 제품군을 선보인 것은 SK루브리컨츠가 처음이다. 지크 레이싱은 차세대 그룹Ⅴ 합성기유를 기반으로 한 100% 최고급 합성유와 SK만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플래그십(최고등급) 제품이다. 레이싱용 윤활유의 핵심 기술은..
LG화학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LG화학은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소통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1회 대학(원)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LG화학을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광고’ 및 ‘캠퍼스 생활과 화학간의 케미’의 두 가지다. 참가자들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문·잡지 등의 인쇄광고 또는..
미국 자동차 소재업체 ‘컨티넨털 스트럭처럴 플라스틱스’(CSP) 인수전에 한화그룹에 이어 LG그룹도 뛰어 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LG하우시스는 최근 미국 CSP 매각 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LOI는 법적 구속력은 없다. 이에 대해 LG화학측은 CSP 인수전과 관련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차량용 소재사업에 대해 여러 대안을 놓고 검토..
수주절벽 상태의 대우조선해양이 이달 유조선과 LNG운반선 등 복수의 수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중 그리스 선사로부터 복수의 초대형유조선(VLCC) 및 LNG운반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수주 관련 협의가 계속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정성립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을 그리스 아테네를 보내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 ‘2016 포시도니..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의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하는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음악회에는 국가유공자·미담 군인·모범 경찰 및 소방관 등이 주인공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 7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전경련은 “재작년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박한 문화 이벤트로 시작했던 정원음악회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정부가 10조3000억원 규모의 조선3사 자구안을 모두 승인하면서 조선산업 미래를 결정할 구조조정의 윤곽을 확정했다. 업계에선 가야할 방향이 명확해져 추진력을 얻게 됐다는 반응과 조선업 전반에 대한 개편을 논하기엔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8일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3사는 정부가 발표한 구조조정 방향에 대해 일제히 자구안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의 신..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고 있는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생존권 확보를 위한 대책 촉구에 나섰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8일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최소한의 생존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내용의 탄원서와 함께 29개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연대건의서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집단에너지협회는 2004년 ‘한국지역난방협회’로 설립된 이후, 집단에너지사업의 양적 성장과 회원사 증가에..
삼성중공업이 2018년까지 9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5500억원 규모 자산을 매각하는 내용의 1조5000억원 규모 자구 노력을 기울인다. 잉여 생산설비는 용도전환하거나 외부 임대하고 불확실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추진한다. 8일 삼성중공업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영계획개선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한편 이달부터 증자를 위..
한국철강협회는 8일 국내 최고의 철강 기술인 및 기능인을 뽑는 올해 철강기술상에 포스코 서석종 수석연구원, 철강기능상에 이종근 현대제철 기장이 각각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을 차지한 서 수석연구원은 자동차용 초고강도 강판을 개발하여 자동차사가 요구하는 경량화와 부품 성형성을 확보하고 자동차 소재용 시장에서 연간 4만톤 이상의 수요개발과 철강소재의 시장 지배력 강화 하는데 기여했다.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