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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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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 대행. /제공=헌법재판소 문형배 헌법재판소 권한대행(58·사법연수원 18기)이 가입돼 있는 고등학교 동창 카페에 다수의 음란게시물이 올라와있던 것으로 드러나 '자질부족' 도마 위에 올랐다. 단순 가입돼 있는 것이 아니라 소통도 했으며, 게시물 일부는 미성년음란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 등에 따르면 문 대행을 두고 불거진 논란에 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공동발의한 '명태균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다. 여당은 법안 숙려기간이 없었다며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 12일 국회 등에 따르면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법사위에 상정하는 안을 야당 주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 특검법이 조기대선을 가정해 유력 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금융투자소득세·반도체특별법 등 현안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에 대해 "이 대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정책적 입장을 동의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12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금투세 문제에서도 이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고 반도체특별법에서도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움직임과 관련해 반대의견을 냈다'는 사회자 발언에 이 같이..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국면에서 야권은 조기대선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기대선은 말도 꺼내지 말라"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여권 내에서 이른바 '잠룡(潛龍)'이라 불리는 인사들은 윤 대통령 복귀를 말하지만 사실상 조기대선을 준비하는 듯 엉거주춤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행보가 오히려 야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1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여권잠룡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예산안 기조연설 때 야당 의원들이 의사당에 들어오지도 않고 박수도 쳐주지 않았다고 호소한 것을 두고 조국혁신당이 "떠난다면 원하는 만큼 쳐 주겠다"고 비판했다. 강미정 혁신당 대변인은 11일 "윤 대통령의 심정을 깊이 이해한다. 국회 시정연설에서 야당이 박수를 안 쳤으니 국회에 총과 실탄을 챙겨 쳐들어가는 것이 당연한 대응 아니겠나"라며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외로운 자리인지, 박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매우 실망스럽다. 참담함을 넘어 분노마저 인다"며 "여당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도, 미래를 열어갈 비전도 없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욕설·비난만 난무했고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취지의 안건이 통과된 가운데 야권에서 인권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에 대한 탄핵압박 카드를 꺼내들었다. 1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인권위원장과 위원 면직 사유에 탄핵 소추를 명시적으로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대행은 인권위 출신 의원이다. 김 대행은 "일부 인권위원들이 인권위 설립목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 선고와 관련해 '걱정없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11일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과 관련해 이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1심이 그렇게(실형)나올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며 "우리나라 사법제도는 엉터리가 아니다. 때문에 삼세판이라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2심 결과가 두 달 안..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직권을 남용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무리하게 기소하고 수사했다며 윤 대통령을 고발키로 했다. 황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고발 사유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혐의다. 황 원내대표는 최근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러면서 "서울중앙지검은 황운하 등이 문재인 전 대통..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시민 작가의 비명(비이재명)계에 비판한 것을 두고 "심한 말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0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유 작가의 비명계 비판을 두고 "심한 망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고 아쉬워했다. 유 작가는 최근 비명계 잠룡들이 이재명 일극체제 비판을 쏟아내는 것을 두고 "(당이)망하는 지름길로 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권이 '색깔만 바뀌었을 뿐 달라진 것이 없다'고 국민들이 생각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이 대표는 7일 '다함께 만드는 세상 모두의질문Q'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우리 국민이 나서서 싸워 권력을 끌어내리면 '그 뒤 민주당은 과연 이 나라 미래를 만족할 만큼 희망차게 끌어갈 수 있을까'의심한다고 하더라"며..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야권잠룡들이 적극 행보에 나섰다. 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야당 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 변동 등 여파에 따라 야권잠룡들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야권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날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다. 민주당의 텃밭이라 불리는 광주를 찾아 2박3일 일정을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한 복당을 허용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경남도당에서 복당 심사 보고가 있었다. 그 명단에 김 전 지사가 있었다"며 "최고위원회 의결 사안은 아니고 경남도당에서 결정된 사안이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 측은 지난 달 31일 직전 당적지였던 경남도당에 복당을 신청했고 현재 복당절차가 진행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대표 특보단 외교안보보좌관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을 임명했다. 이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 대표의 국제통상특보단장을 맡은바 있다. 노무현 정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한미FTA 협상을 주도했으며 문재인 정부 통상교섭본부장, 안보실 2차장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와 교류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금개혁에 대해 "여당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걸어 무산시키는 일이 없으면 한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연금개혁과 관련해 이제 모수개혁을 먼저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 늦었지만 다행이다. 조속히 관련 논의를 시작하기 바란다"면서도 "최근까지도 연금논의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실망스러운 태도를 보여왔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