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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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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광군제(光棍節) 온라인쇼핑 할인행사에서 38억 위안(약 6198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국 PC 제조업체 레노버(聯想). 미국에서 또 한 번의 대박을 꿈꾸며 더 싼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았다가 자국 소비자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18일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는 레노버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에 내놓은 상품 가격이 중국 내와 상당한 차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국..
중국의 스마트폰 모바일결제 앱인 알리페이(Alipay : 支付寶)는 물건 값을 결제할 때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이혼증(이혼증명서)도 알리페이를 이용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12일, 알리페이는 공식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젊은 부부들에게 실용적인 소식이 하나 있다. 장시성(江西省)에서 알리페이를 이용한 전자결혼증과 전자이혼증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전자결혼증은 지난 9월 장쑤(江蘇)성에..
드론은 ‘카메라 달린 헬리콥터’일까, 아니면 ‘날개 달린 카메라’일까. 중국 업체 DJI(大疆)가 생산하는 항공촬영용 드론이 세계관세기구(WCO) HS위원회로부터 ‘비행할 수 있는 카메라’로 인정받았다.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중국 언론은 10일 중국 세관(海關)의 공표를 인용, DJI의 항공촬영용 드론이 지난 9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HS위원회 제62차 회의에서 ‘카메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HS 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강등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톈진 테다의 ‘강등 경우의 수’를 따져봤다. 최종라운드만을 남겨놓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톈진 테다는 승점 32점으로 12위에 올라있다. 충칭 스웨이(13위), 창춘 야타이(14위), 다롄 이팡(15위)도 나란히 32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톈진이 앞선다. 이들 4팀 중 최종전 결과에 따라 15위가 되는 팀..
아시아나항공 중국 염성(옌청) ~ 인천 구간 항공편이 오는 9일부터 염성난양공항(鹽城南洋機場) 제2터미널(제2청사)에서 운항된다. 출발 탑승수속 및 보안검색 등도 제2터미널 2층에서 이뤄지며, 카운터(19번 ~ 24번)에서 좌석배정과 발권 등 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좌석배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출발 45분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인천을 출발해 염성에 도착할 때도 역시 제2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
톈마오(天猫) 등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1인가구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소형·1인용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언론은 중국경제에 ‘솔로 이코노미(單身經濟)’ 열풍이 불고 있다며 광군제(11월 11일)를 맞아 분위기를 띄우고 나섰다. 중신왕(中新網)은 6일 톈마오의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10년 간 1인경제 관련 상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제품이 소형화 되고 기능이 세분화..
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무지 무인양품(MUJI 無印良品)이 중국에서 유사업체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후발 주자인 한 중국 업체가 베이징에 ‘무인양품’ 명칭을 사용한 매장을 열고, 상표권 소송을 걸어 승소 판결을 받기까지 한 것. 무지 무인양품은 1980년 일본에서 설립된 브랜드. 지난 1991년 영국과 홍콩 등지에 진출한 이후 현재 28개 국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에는 중국에도..
중국 장쑤성 염성시가 자동차산업 강점을 살려 미래형 ‘자동차 테마타운’을 건설한다.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에 ‘지상자동차타운(智尙汽車小鎭)’을 건설해 중국 동부연안을 대표하는 자동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지상자동차타운은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염성개발구)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미래산업형도시 건설사업이다. 계획면적은 3.91㎢로 중국 최초로 자동차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특색타운’을 건설하고자 한다...
중국 칭화대학(淸華大學) MBA 과정 출신들이 베이징에서 음식점을 열었다 경영난으로 폐업해 체면을 구겼다. 음식점에 680만 위안(약 11억 1300만 원)을 투자했지만 현재 300만 위안(약 4억 9000만 원)이 넘는 빚을 떠안았다. 26일 베이징 하이뎬구(海淀區) 법원은 칭화대 MBA 출신 34명이 주주인 화칭위안(華淸緣) 식음유한공사가 파산을 신청했다고 공표했다. 주주들은 칭화대학 ‘MBA 총재..
일본이라면 치를 떠는 중국인이 적지 않지만, 중국에서도 유독 사랑받는 일본인이 있다. 25일 중국을 방문하는 아베 일본 총리는 당연히 아니고, 바로 일본의 탁구스타 후쿠하라 아이(福原愛)다. 귀여운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국내 탁구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아이는 중국과 인연이 깊다. 5세 때부터 중국탁구 배우기를 시작한 아이는 중국에서 선수생활을 해 동북사투리가 섞인 유창한 만다린을 구사한다. 중국에서도..
중국 장쑤성(江蘇省) 염성시(鹽城市)의 중한(염성)산업단지 건설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염성시는 지난 17일 열린 미디어발표회를 통해 장쑤성 정부가 발표한 ‘중한(염성)산업단지 건설 시행 방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산업단지 건설의 구체적 노선도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중한(염성)산업단지의 계획면적은 총 50㎢로 염성경제기술개발구 내 면적이 42㎢, 대풍항(大豊港) 지역의 면적이 8㎢다..
중국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위챗)의 ‘펑유취안’이 또 한번 위력을 발휘했다. 16일, 내몽골(內蒙古)에서 베이징(北京)까지 긴급이송 중인 한 환자의 이야기가 펑유취안에 올라오자, 시민들이 길을 양보해 이송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시나왕(新浪網)에 따르면 환자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인 위저(宇澤)로,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내몽골 자치구로 여행을 갔다 끔직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저의 고모와..
중국의 프랜차이즈 식품매장 ‘다오샹춘(稻香村)’의 상표분쟁을 둘러싼 남북의 기싸움이 뜨겁다. 남방의 장쑤(江蘇)성의 ‘쑤저우(蘇州) 다오샹춘’과 북방의 ‘베이징(北京) 다오샹춘’이 맞붙었는데, 지역 법원조차 ‘팔이 안으로 굽는 듯한’ 상반된 판결을 내놨다. 13일, 런민르바오(人民日報) 등 중국 매체는 쑤저우 공업원구 법원이 쑤저우 다오샹춘의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 1심에서 베이징 다오샹춘에 ‘케이..
드론이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길을 잃은 여행객을 살렸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10일, 신장(新疆)자치구 쳬모현(且末縣) 공안국 경찰이 드론을 이용해 사막에서 위험에 처한 실종자를 구조해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신장자치구의 타클라마칸 사막을 여행하던 한 30대 남성은 눈앞에 펼쳐진 경치에 반해 일행과 떨어져 혼자 사막으로 뛰어들었다. 뜨거운 오후 2시경, 남성은 물도 없이 휴대전화만 들고 길을 나섰..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가 중국 상하이에서 직접 애플워치를 찍고 대중교통수단에 탑승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당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놓고 중국 네티즌들이 결제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9일, 상하이 시위원회 지도자 등과의 회의에 참석 차 상하이를 방문한 쿡은, 황푸강(黃浦江)을 건너는 상하이 페리를 타고 배 위에서도 교류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