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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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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일환인 북아일랜드 협약을 사실상 파기하는 새 법안을 내놓을 준비가 됐다고 B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북아일랜드를 방문해 자치 정당들에게 협약 개정 필요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현지 언론을 통해 북아일랜드가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협약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협약이 “낡았다”며 우크라이..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10명이 희생된 총기 참사가 일어난 지 하루 만인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남부 실버타운 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라구나우즈시의 제네바 장로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해 구금하고 무기를 회수했..
세계 밀 생산량 2위 국가인 인도가 밀 수출을 전격 금지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밀의 국제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가 수출을 금지하면서 국제시장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인도 매체들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대외무역총국(DGFT)은 전날 밤 밀 수출을 즉각 금지한다고 밝혔다. 대외무역총국은 국제 밀각격 상승으로 인해 인도와 이웃 국가, 기타 취약국의 식량안보가 위기에 처했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뿐 아니라 유럽연합(EU) 가입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드미트리 폴랸스키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 제1부대표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온라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과 관련한 러시아의 입장은 나토 가입과 관련한 입장과 더 비슷해졌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3월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코리아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인 3명이 다쳤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코리아타운 한 상가 미용실에 검은색 복장을 한 흑인 남성이 들어와 총격을 가해 주인과 종업원, 손님 등 한인 여성 3명이 총상을 입었다. 한인 3명은 팔과 발 등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미용실로 걸어 들어와 알아들을 수..
유엔 인권이사회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전쟁 범죄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사회는 이날 표결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찬성 33표, 반대 2표였고 12개국은 기권했다. 반대한 나라는 중국과 동부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다. 러시아는 지난달 7일 회원국 표결로 회원 자격을 박탈당해 불참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 마을 등에서..
일본 산케이 신문은 12일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한국이 참여할 전망”이라며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에서도 합류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보도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오는 22~24일 IPEF 출범을 선언하는 일정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IPEF는 중국 주도의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
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디즈니+(디즈니플러스)의 가입자가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결산법인인 디즈니는 11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 발표에서 디즈니+의 전 세계 가입자가 1억3770만명을 기록해 1분기의 1억2980만명보다 790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월가가 예상한 증가폭(530만명)을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같은기간(1억360만명)과 비교하면 33% 증가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신청이 임박한 가운데 나토가 이를 신속히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외교 관계자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 신청이 오는 6월 28~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나토 정상회의 때 또는 그 이전에 승인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고위 외교 관계자는 “(두 나라가)분명히 신청할 것이고,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울리..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공개 지적했다. WHO는 제로 코로나 정책이 사회와 경제, 그리고 인권에 미칠 영향이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의 양태와 지금 우리가 미래에 예상하는 것을 고려할 때 그것(제로 코로나)이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테드로스 총장..
최고 인기 축구 게임으로 꼽히는 EA(일렉트로닉 아츠)의 피파 시리즈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EA는 피파23을 마지막으로 피파 시리즈를 끝내고 내년부터 게임 명칭을 ‘EA 스포츠 FC’로 바꾸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EA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라이선스 연장계약이 최종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EA는 내년 여름 여자 월드컵이 끝난 뒤부터 피파 시리즈 판매를 중단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교착 상태에 빠졌으며, 앞으로 몇 달간 예측하기 힘든 긴장 고조의 시간이 이어질 수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정보당국이 분석했다. 최근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와 서방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인접국인 리투아니아는 전쟁을 끝낼 방법은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을 축출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스콧 베리어 미 국방부 국방정보국(DIA) 국장은 이날 상원..
한·중 산업 협력도시인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鹽城)시의 기업 지원 정책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지 정부의 긴급 대응 체계와 적시에 실시한 재정 정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주효했다는 평가다. 중국 중앙방송(CCTV)은 지난 6일 ‘기업들의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염성 경제기술개발구를 정책 성공 사례로 소개했다. CCTV는 코로나19 방역하..
영국령 북아일랜드에서 아일랜드와의 통일을 주장하는 민족주의 정당 신페인(Sinn Fein)이 사상 처음으로 의회 다수당을 차지했다. 7일(현지시간) 현재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신페인당은 29%의 득표율을 기록해 영국과 연방주의를 지향하는 민주연합당(DUP)의 21%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총 의석 90석 중 88석이 확정된 시점에서 신페인당은 27석을 확보해 24석에 그친 DUP를..
콜롬비아 마약 조직이 ‘마약왕’ 두목의 미국 인도에 반발해 테러를 벌여 100여대의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훼손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6일 콜롬비아 북부 안티오키아, 코르도바, 볼리바르, 수크레 등 지역에서 최대 마약 조직 ‘걸프 클랜’이 일으킨 무장 파업에 의해 최소 113건의 공격이 발생했다. 콜롬비아 내무부는 이번 테러가 ‘오토니엘’이라고 불리는 마약왕 다이로 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