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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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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 합의"…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펜스 미 부통령 "중, 미 국내정치 개입시도, 다른 대통령 원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4일(현지시간) 중국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 세계에서뿐 아니라 11·6 중간선거 등 미국의 국내 정치에 개입,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등을 돌리길 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이 미국의 최대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약체화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미 국무부 한국과장에 주한 미대사관 공참 출신 야마모토

미국 국무부 한국과에 조이 야마모토(여) 과장이 최근 부임한 것으로 4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일본계 미국인인 야마모토 과장은 직전까지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경제 담당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의 경우 경제 파트가 제재도 담당,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뿐 아니라 대북제재에 관해서도 정통하다고 한다. 한국과장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 및 대북정책 특별대표 대행을 겸해왔던 마..

"애플·아마존 테이터센터 서버서 중 정부 감시용 마이크로 칩 발견"

애플과 아마존 웹서비스의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중국 정부의 감시용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 칩이 발견됐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17명의 업계 소식통,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칩은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권과 거래기밀을 수집하는 데 사용됐으며, 슈퍼 마이크로라는 중국 서버 제조업체에 의해 해당 서버에 부착됐다는 것이다. 슈퍼 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 서버를 중국에서 조립한 것으로 전해졌..

미 법무부, 해킹 혐의 러 정찰총국 요원 7명 기소

미국 법무부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 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GRU) 요원 7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두고 있는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미국 원전업체인 웨스팅하우스, 국제축구연맹(FIFA)·세계반도핑기구(WADA)를 비롯한 국제 스포츠 단체들에 대해 해킹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이들이 러시아가 정부 차원에서 후원한 스포츠 선수에 대한 도핑 프로그램 수사를 방해하..

미 재무부, 북과 무기·사치품 거래, 터키 기업 및 터키인 북한인 제재

미국 재무부는 4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해 터키 기업 한 곳과 터키인 2명, 북한인 1명에 대한 독자 제재를 단행했다. 제재 대상은 터키 기업 시아 팰컨 인터내셔널과 이 회사의 휘세이인 샤힌 최고경영자(CEO), 에르한 출하 총지배인(GM), 그리고 리성은 주몽골 북한대사관 경제상무참사관이다. 재무부는 시아 팰컨 인터내셔널이 북한과의 무기 및 사치품 거래 관련 제재 회피를 도모했으며, 리성은은 이..

한화, 한국전 참전 미국용사 촬영, 사진액자 증정행사 개최

한화그룹이 한국전쟁 참전 미국 노병들을 촬영해 사진액자로 만들어 증정하는 감사행사를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퇴역군인의 집’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와 사진작가 현효제(라미 현)씨가 진행하는 ‘리멤버 18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180만여명의 한국전 참전 미국용사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180도 달라진 선진국이 됐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

아마존 베이조스 자산 180조원, 24년 아성 빌 게이츠 제치고 1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24년 간 수위를 유지했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를 제치고 미국 최고부자가 됐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지가 이날 발표한 미국 부자 400인 랭킹에 따르면 베이조스 CEO의 보유 자산은 1600억달러(179조9200억원)로 전년보다 785억달러(88조2733억원) 늘어 전년 대비 증가폭도 역대 최고였다. 포브스지 미국..

영김 미 하원의원 후보 폼페이오에 "미국 내 이산가족 상봉 추진" 서신

다음 달 6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 39선거구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한국계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후보가 7일 4차 방북길에 나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미국 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해달라”는 서신을 보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중간선거 한 달을 앞둔 콘퍼런스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있었는데 미국 내에도 북한에 가족을..

미, 국제사법재판소 대항, 분쟁해결의정서 탈퇴, 이란 친선조약 폐기 선언

미국이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관할권을 정한 빈조약의 분쟁 해결에 관한 의정서 탈퇴를 선언했다. 아울러 ICJ가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제재 부활에 대해 인도주의 분야 제재를 철회하라고 명령한 것에 대응해 1955년 체결한 이란과의 ‘친선, 경제관계 및 영사권 조약’을 폐기한다고 선언했다. 미국의 이익에 배치되는 ICJ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분명히 한 것이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

매티스 미 국방 앞 우편물 송신 용의자, 전직 해군병사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존 리처드슨 해군참모총장 앞으로 치명적 독성물질 리신으로 의심되는 우편물을 보낸 용의자가 전직 해군 병사로 추정된다고 미 폭스뉴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미 국방부·백악관·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텍사스)실 관계자를 인용해 전날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방부에 배달된 의심스러운 우편물의 반송 주소가 전직 해군 병사와 관련돼 있다고 전했다. 이 전직 병사의 신원..

북한 은행해킹 전문조직 'APT38' 적발, 1조2320억 해킹시도

미국 등 전 세계 11개국의 16개 은행을 해킹해 11억달러(1조2320억원)를 빼돌리려 한 북한의 해킹조직 ‘APT38’이 적발됐다고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파이어아이’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지디넷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아이는 APT38이 북한 정권을 위한 자금 마련 임무를 맡고 있다며 그 실체와 수법을 공개했다.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으로 전 세계가 북한을 사이버 스파이 세..

미국 1955년 체결 이란과의 '친선 조약' 폐기 선언

미국은 3일(현지시간) 1955년 체결한 이란과의 ‘친선, 경제관계 및 영사권 조약’ 폐기를 선언했다.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날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제재 복원에 대해 인도주의 분야 제재를 철회하라고 명령한 것에 대한 대응조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두 나라 사이의 경제관계와 영사권을 확립하는 1955년 협정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도널..

폼페이오 미 국무 "4차 방북 결과, 낙관적"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오는 7일 예정된 4차 방북과 관련, “보다 나은 이해, 심화된 진전, 그리고 (2차) 미·북 정상회담뿐 아니라 우리가 비핵화의 길을 구축하는 노력을 계속하기 위한 계획이라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데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종전 문제는 이미 50년 전에 해결됐어야 한다는 새로운 논평을 내놨는데 이..

파월 미연준의장 "미 경제, 경제지표 분석 이후 드문 국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미국경제는 이례적으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모두 낮은 상황”이라며 “경제지표를 분석하기 시작한 이후로 드문 국면”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보스턴에서 행한 전미기업경제협회(NABE) 강연에서 지난 2분기 4%를 넘어선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 2분기 미국의 국내..

군사 및 무역 등 다방면서 신 냉전시대 대결구도 형성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이달 하순 냉전 종식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앞서 러시아·중국·몽골은 지난달 중순 구(舊)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의 ‘보스토크(동방)-2018 훈련’을 실시하는 등 냉전시대 동서 진영이 실시했던 대규모의 군사훈련이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신(新) 냉전시대의 도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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