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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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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법원, 중미 이민자 망명신청 차단 포고문 일시 정지명령

미국 국경을 향해 이동하고 있는 중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의 망명 신청을 차단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도에 제동이 걸렸다. 존 S. 티거 샌프란시스코 미 연방법원 판사는 19일(현지시간) 저녁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서명한 ‘남쪽 국경을 통한 대량 이민 해결을 위한 대통령 포고문’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티거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가 전례에 비춰볼 때 ‘과격한 일탈..

이방카, 제2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이방카, 지난해 개인 이메일 계정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지난해 개인 이메일 계정을 통해 백악관 업무를 논의하고 전달하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백악관은 이방카 보좌관의 이메일 사용을 조사했으며 그가 지난해 많은 기간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영리 감시단체 아메리칸 오버사이트에 따르면 이방카 보좌..

뉴욕증시, 미중 무역마찰, 애플 등 주요 기술주 부진으로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과 애플 등 주요 기술주 주가 부진으로 큰 폭 하락 마감했다. 1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78포인트(1.56%) 하락한 2만5017.4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이후 약 3주 만의 최저가다. 애플 등 대형 정보기술(IT) 주에 대한 매각 주문이 많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스탠더드앤드푸..

백악관 출입기자 출입정지 둘러싼 트럼프 행정부-CNN 갈등 일단락

짐 아코스타 CNN 백악관 선임출입기자의 백악관 출입정지를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CNN 간 갈등이 사실상 일단락됐다.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아코스타 기자에 대한 비밀경호 서비스인 백악관 출입증(hard pass)을 복원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CNN은 트럼프 대통령과 보좌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할 것임을 시사했다. CNN은 “오늘 백악관이 아코스타 기자의 출입증을 완전히 복원했다”며..

"트럼프 지난해 '매우 가까웠다' 언급, 북한과의 전쟁 '매우 가까웠다' 시인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북한과의 전쟁을 결단하기 직전까지 갔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유력 인터넷매체 복스(VOX)는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미 폭스뉴스방송 인터뷰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지난해 북한과 전쟁을 하는 데 매우 가까웠고, 북한이 미사일 프로그램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보여주는 명백한 정보를 믿지 않는다고 기본적으로 시인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

북한 비핵화 협상 조율 한미 워킹그룹 20일 워싱턴서 공식 출범

북한 비핵화 협상을 조율하는 한·미 워킹그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한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9일 미 워싱턴 D.C.를 방문, 특파원들과 만나 “워킹그룹 가동을 위한 세부사항은 거의 합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워킹그룹에는 한국 측에서 외교부를 중심으로 대북 현안을 담당하는 통일부와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 관련 부처 실무진이, 미국 측에서는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

골드만삭스 "미 경제성장률, 3.5~4.2%에서 내년 1분기 2.5%, 4분기 1.6% 전망"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의 성장률이 최근 3.5~4.2%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2.2~2.5%, 하반기에는 1.6~1.8%로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인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전날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성장이 내년에 크게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3.5% 페이스에서 내년 말 약 1.75%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서 “더 빠듯한 금융..

미 국무부 "비건 대북특별대표, 20일 이도훈 본부장과 회담"

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비건 특별대표가 우리의 공유된 목표인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을 위한 노력의 긴밀한 조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 본부장과 만날 것”이라며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과 유엔 제재의 지속적인 이행, 남북협력에 관해..

미 재무부, 북한 석유수입 관련 도움 제공 러 태생 남아공 국적 개인 제재

미국 재무부는 북한의 석유수입과 관련해 도움을 제공한 혐의로 러시아 태생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개인 1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러시아 태생의 남아공 국적자인 블라들렌 암첸체프를 제재 대상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그가 제재 대상인 싱가포르 소재 벨무어 매니지먼트(Velmur Management)에 제..

곤 르노·닛산·미쓰비시차 회장 체포, 1000억원 보수, 500억원 적게 신고

일본 검찰이 르노·닛산(日産)·미쓰비시 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64)을 금융상품거래법 위반 혐의으로 체포했다. 그레그 켈리(62) 대표이사도 같은 혐의로 체포됐다. 도쿄(東京)지검 특수부는 곤 회장이 유가증권 보고서에 자신의 임원 보수를 실제보다 축소 기재했다며 금융상품거래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곤 회장은 2011~2015년 3월까지 5년간 실제 보수가 99억9800만엔(999억원)이었는데 49억..

미 중간선거 공화,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주 상원·주지사 선거 최종 승리

미국 11·6 중간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플로리다주 연방상원의원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릭 스콧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는 최종득표율 50.05%로, 3선의 현역의원인 빌 넬슨 민주당 후보(49.93%)에 0.12%포인트·1만33표 앞섰다. 앞서 스콧 후보와 넬슨 후보의 득표율 격차가 0.15%포인트(1만2603표차)에 불과해 1주일간 재..

시진핑 주석, APEC 펜스 부통령 회담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담판' 준비 전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7~18일 파푸아뉴기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회담을 갖지 않았다. 앞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도 15~16일 싱가포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펜스 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중국이 대중 강경파인 펜스 부통령과 회담을 갖지 않고 ‘거래’를 중시하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최대 다섯 석 내각 교체" 켈리 비서실장, 국토안보장관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최대 다섯 석의 내각 교체를 예고했다.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의 대선 개입과 트럼프 캠프와의 공모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에 곧 서면 답변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면서도 이것이 끝이 될 것이라며 대면 조사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폭스뉴스방송의 ‘폭스뉴스 선데이’ 인터뷰에서 “몇 가지 예외..

영 김, 미 연방하원의원 도전, 막판 역전 허용 낙선 "당선자에게 축하전화"

‘한인 1.5세’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미국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막판 초접전 끝에 결국 낙선했다. AP통신은 접전이 이어지던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39선거구에서 김 후보가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에게 막판 역전을 허용해 패배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도 캘리포니아에서 마지막 남은 박빙 선거구에서 시스네로스 후보가 승리했다고 전했다. CNN 집계..

트럼프 "북한, 대통령으로서 가장 힘든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북한 관련 결정이 대통령으로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폭스뉴스방송의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를 마친 후 크리스 월리스 앵커를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 안내하면서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 앞에서 ‘대통령으로서 해야 했던 가장 힘든 결정이 무엇이었는지’라는 질문에 “북한(관련 결정)이 매우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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