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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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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미 국무부 "한일, 정치적 결정에 대한 성찰·신중함 필요"

미국 국무부는 한·일 갈등과 관련, 양국에 정치적 결정에 대해 자아 성찰과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일 지도자들의 강경 발언을 경계했다. 마크 내퍼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는 7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이 워싱턴 D.C.에서 ‘한·일 무역분쟁’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통해 한·일 관계 악화와 관련, “한국과 일본이 관계 개선에 각각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며 “최근..

미국, 한국에 MH-60R 시호크 12대 판매 승인...약 1조원 규모(1보)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록히드마틴 MH-60R(시호크) 헬리콥터 12대를 8억달러(약 9700억원)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밝혔다. DSC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이 12대의 MH-60R 헬기와 이에 탑재되는 레이더, 내비게이션 시스템, 통신 장비 등을 구매하겠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DSCA는 “이번 구매는 미국의 외교정책과..

미 정부기관, 화웨이·ZTE 등 중국 기업 통신·감시 장비 구매 금지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기관이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 등 5개 중국 기업의 통신·감시 장비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잠정 규정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미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해 취한 블랙리스트 지정과는 별도의 조치로 지난해 미 의회가 통과시킨 국방수권법(NDAA)에 따른 것이다. 국방수권법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화웨이와 ZTE..

미 싱크탱크 "미, 한일갈등 확전 안된다는 강력한 입장 표명해야"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7일(현지시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한·일 갈등과 관련, “이 문제가 (역내 안보상황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즉각적 결과의 관점에서 미국이 양국 간 사태가 확대되고 더 나아가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선호도(preference)를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석좌는 이날 워싱턴 D.C.의 CSIS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

트럼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시작, 한국 대폭 인상 합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며 한국이 현저히 더 많은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우리 외교부가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 몫을 정하는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을 위한 협상이 아직 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 밝힌 가운데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가 있음을 알리면서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대..

NHK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21일께 베이징서...한일, 징용·수출규제 논의"

한·중·일 3개국 외교장관 회담이 이달 하순 중국에서 개최돼 북한 비핵화에 관해 협의하고,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한·일 외교장관 회담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되고 있어 징용 문제와 수출관리(규제)에 관해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일본 NHK방송이 7일 보도했다. NHK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참가하는 회담이 이르면 21..

미 싱크탱크 "한일, 분쟁 해결위한 실무협상 합의, 수출규제 유예해야"

한국과 일본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결정들을 둘러싼 사안들에 관한 실무협상에 합의하고, 일본은 한국이 건설적 방식으로 이러한 협상에 참여하는 한 수출규제 조치 시행을 유예해야 한다고 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6일(현지시간) 지적했다. CSIS는 이날 매슈 굿맨 선임 부회장이 펴낸 한·일 갈등 관련 보고서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 제외..

"미, 중 대형은행 3곳 조사...북 핵무기 개발 자금 조달 도운 혐의"

미국 검찰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도운 중국 대형은행 3곳 등의 수억달러 규모의 금융거래를 조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워싱턴 D.C. 항소법원은 검찰이 현재로선 중국 은행들이 고의로 법을 위반했다고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금조달 방식을 명확하게 보여줄지 모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입..

볼턴 "중거리 미사일 배치, 한국·일본 등 동맹과 주둔 미군 방어 위한 것"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의 아시아 지역 중거리 미사일 배치와 관련, 한국·일본, 그리고 동맹국과 주둔 미군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페루 리마를 방문 중 가진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은 이미 수천개의 그런(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해놨다”며 “우리는 단지 배치된 우리 군대, 한국·일본, 그리고 다른 곳에 있는 동맹을 방어하는 것..

미 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미중 관세전쟁서 통화전쟁으로 확전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하면서 미·중 무역분쟁이 ‘관세전쟁’에서 ‘통화전쟁’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으로 중국이 환율조작국이라는 것을 오늘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영향으로 이날 미 뉴욕증시와 6일(중국시간) 중국 상하이(上海)증시는 하락했다. 미 재무부의 조치는 중국 위안화 환율이 5..

이재용 부회장 등 2011년 3월 이후 방북자, 미 무비자 방문 불가능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으면 ‘무비자’ 미국 방문이 불가능해진다. 미국 행정부는 5일(현지시간)부터 북한 방문·체류 이력이 있으면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한 무비자 입국을 제한한다고 알려왔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1년 3월 1일∼2019년 7월 31일 사이 개성공단을 포함해 북한을 다녀온 한국인은 미국에 갈 때 비자를 따로 신청해야 한다. 이에는..

NYT "미 행정부, 한일갈등 중재 의지도 능력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한·일 갈등과 관련, 중재 의지도 능력도 부재하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 지적했다. 아울러 NYT는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특히 한국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파기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NYT는 ‘한·일 간 불화가 심화하고 있지만 미국은 도울 의향도, 능력도 없어 보인다’는 기사에..

트럼프, 총기규제 강화 제도개선, 대량살상범에 대한 강력한 법집행 약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발생한 두 건의 총기 참사로 30명이 사망하고 50명여명이 상처를 입은 것과 관련, 총기 규제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대량살상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을 약속했다. 비디오 게임 등을 통한 폭력 미화 풍조에도 우려를 나타내며 인터넷 공간의 개선 노력을 요구하는 등 문화적 변화도 촉구했다. 또 인종주의와 백인우월주의를 비판하며 의회의 초당적..

미중 관세전쟁, 통화전쟁으로 확전, 세계 증시 급락, 미국채·금값 초강세

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통화전쟁’으로 확전되는 조짐을 보이자 전 세계 증시는 급락했다. 중국이 6일(중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난 1일 나머지 중국산 수입품 3000억달러어치에 대한 10% 추가 관세 예고에 ‘미국산 농산물 구매 중단’으로 대응하고, 이날(중국시간) ‘1달러=7위안’의 벽이 깨진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환율 조작’이라며 중국을 정면으로..

미 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전격 지정...미중 무역전쟁 확전(종합)

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이 이날(중국 현지시간)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1달러=7위안’의 벽을 깨고 인상된 데 따른 조치다. 중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 것은 1994년 이후 처음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으로 중국이 환율조작국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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