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나길"…서울청년봉사단, 배추 500포기 김장
6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는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약자 동행 실천을 위해 김장 봉사에 나선 청년들로 북적였다. 위생모에 앞치마, 마스크를 쓴 참여자들은 고무장갑을 끼고 옹기종기 모여 배춧잎 사이사이에 골고루 김장 양념을 발랐다. 매운 냄새가 코를 찌르고 얼굴과 옷에는 김칫국물이 튀었지만,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 한 곳에서는 토마토, 샤인 머스캣, 감,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한 과일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