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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특별자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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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1. 10. 11:12

11개 읍·면에서 올림픽 유치 위한 염원 담은 플래카드 퍼포먼스 진행
01-10 진안군민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 퍼포먼스 (2)VVVVV
진안군이 10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며 11개 읍·면 주민과 함께 피켓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10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며 11개 읍·면 주민과 함께 피켓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도민들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염원과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행사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 8일부터 진안읍에서 시작해 전 읍·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참여해 하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민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염원하는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려 도와 진안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안군에서는 도민체전 첫 개최라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한 만큼 철저한 준비로 진안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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