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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새해 맞이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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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4. 12. 26. 09:07

이랜드파크_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바라보는 일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바라본 일출. / 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새해를 기념해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무료 혜택) ▲럭키박스 등이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15개 지점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이 담긴 럭키박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500개 한정 수량으로 기획됐다. 럭키박스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객실 2만원 할인 쿠폰과 대표 PB 상품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키링 1개가 기본으로 담겼다. 키링은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등 총 6종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외에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5명), 애슐리 2인 식사권(15명), 켄싱턴 캐시 1만 원(55명) 등 혜택을 럭키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산과 바다 인근의 호텔과 리조트에서는 일출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객실에서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풍경과 함께 떠오르는 첫 일출을 기다린다. 3층 로비는 전면 통창으로 설계돼 호텔 밖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도 고성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객실 내에서 새해 일출 감상이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리조트 정원의 이국적 풍경 속에 첫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설악산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 오대산 월정사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평창, 지리산 쌍계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등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하며 소원을 빌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럭키박스가 포함된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특히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일출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며 사랑하는 사람과 의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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