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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감정 분류 기반 스트리밍 채팅 분석시스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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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24. 12. 06. 14:20

선문대학교 특별상 수상
2024 SW인재페스티벌에서 이현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맨 왼쪽)과 특별상 수상 학생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와 AI소프트웨어학과 '디버그'팀이 '2024 SW인재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인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장상을 받았다.

'디버그'팀은 이번 컴페티션에서 감정 분류 모델 기반 스트리밍 채팅 분석 시스템 '나의 방송파트너'를 출품해 두서의 성적을 거뒀다.

6일 선문대에 따르면 2024 SW인재 페스티벌은 SW중심대학사업의 우수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SW산업 인재양성과 가치 확산을 추진하는 행사로 선문대를 비롯해 사업을 수행 중인 전국 58개 대학이 참가했다.

'디버그'팀의 출품작은 각 대학별로 선정된 우수작품 58개 팀 중 17개 팀에 안에 포함되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현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수상 학생들은 SW중심대학사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몰입형 SW학기제, 기업연계프로젝트, 산학협력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AI·SW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및 융합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2022년 중간 성과평가와 2023년 최종 평가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연속성을 확보했다.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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