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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에 개설된 상으로,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 장편 독립영화 중 가장 독보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녀 신인배우 각 1명에게 상금 500만원과 함께 주어진다.
김선영과 류준열은 폐막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건넬 예정이다.
올해 BIFF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